이트너스, AI 분야 인재육성 위해 동국대에 1억 원 기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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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트너스(주) (대표이사 임각균)가 동국대 학생들을 위한 장학기금으로 1억 원을 쾌척했다.
21일(화) 이트너스(주) 임각균 대표는 모교인 동국대를 찾아 산업시스템공학과 학생들을 위해 장학금을 기부했다.
경영지원플랫폼 전문기업인 이트너스(주)는 AI 분야의 인재 육성을 위해 이번 기부를 결정했다.
또한 "학생들이 훗날 뒤돌아 봤을 때 장학금을 통해 정말로 동기부여가 되었다고 느껴, 후배들을 위해 환원하는 선순환이 이뤄지길 희망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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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트너스(주) (대표이사 임각균)가 동국대 학생들을 위한 장학기금으로 1억 원을 쾌척했다.
21일(화) 이트너스(주) 임각균 대표는 모교인 동국대를 찾아 산업시스템공학과 학생들을 위해 장학금을 기부했다.
임 대표는 “모교 동국대가 있었기에 제가 졸업해서 이렇게 사업을 키워나갈 수 있었다고 생각한다”며 “저희 회사가 모교 후배들을 사회가 필요한 인재로 키워내는 데 힘을 보탤 수 있게 되어 감사하다”고 밝혔다. 임 대표는 지난 1일 개인적으로도 5천만 원을 기부하는 등 그동안 동국대에 7천여만 원을 기부해 온 것으로 알려졌다.
경영지원플랫폼 전문기업인 이트너스(주)는 AI 분야의 인재 육성을 위해 이번 기부를 결정했다. 임 대표는 “대한민국 AI 산업 발전을 위해 기여할 수 있는 학생을 장학생으로 선발했으면 한다”며 “성적, 가정형편 등의 조건보다 뚜렷한 꿈이 있고 미래산업에 역량을 발휘할 수 있는 학생들에게 장학금이 쓰이길 바란다”고 말했다.
또한 “학생들이 훗날 뒤돌아 봤을 때 장학금을 통해 정말로 동기부여가 되었다고 느껴, 후배들을 위해 환원하는 선순환이 이뤄지길 희망한다”고 밝혔다.
동국대는 기부자의 뜻에 따라 산업시스템공학과 재학생 중에 AI 분야 연계전공을 하는 학생들을 장학생으로 선발할 계획이다.
1998년 창립된 이트너스(주)는 인사·총무 중심의 경영지원솔루션을 통해 일하는 방식을 표준화하고 생산성을 향상시켜 기업의 성장을 지원하고 있다. 750여 명의 우수한 인재들이 지속적인 연구와 개발을 통해 시장의 변화에 빠르게 대응하고, 특허를 기반으로 기술력을 확보함으로써 고객의 다양한 니즈를 만족시키는 솔루션을 개발한 국내 최고의 경영지원플랫폼 전문기업으로 성장해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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