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시티 모따, K리그2 14R MVP 선정

허종호 기자 2024. 5. 24. 09:35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프로축구 K리그2 천안시티 FC의 모따가 14라운드 최우수선수(MVP)로 뽑혔다.

24일 오전 한국프로축구연맹은 모따를 K리그2 14라운드 MVP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모따는 파트너 파울리뇨(천안시티)와 함께 베스트11 공격수에 이름을 올렸다.

미드필더엔 신형민(천안시티)과 최재훈(김포 FC), 이민혁(경남)이 등록됐고, 수비수엔 이민기(경남), 김현훈(김포), 황기욱(충남아산), 구대영(천안시티)이 선정됐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천안시티의 모따. 한국프로축구연맹 제공

프로축구 K리그2 천안시티 FC의 모따가 14라운드 최우수선수(MVP)로 뽑혔다.

24일 오전 한국프로축구연맹은 모따를 K리그2 14라운드 MVP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모따는 지난 22일 부산아시아드주경기장에서 열린 부산 아이파크와 원정경기에서 멀티골을 터트리며 3-2 역전승을 이끌었다. 전반 21분 헤딩슛으로 추격골을 넣은 데 이어 후반 1분엔 왼발 슈팅으로 2-2 동점을 만들었다. 모따는 시즌 6, 7호 골로 득점 랭킹 2위에 자리했다.

모따는 파트너 파울리뇨(천안시티)와 함께 베스트11 공격수에 이름을 올렸다. 박민서(경남 FC)도 공격수로 선정됐다. 미드필더엔 신형민(천안시티)과 최재훈(김포 FC), 이민혁(경남)이 등록됐고, 수비수엔 이민기(경남), 김현훈(김포), 황기욱(충남아산), 구대영(천안시티)이 선정됐다. 골키퍼는 강정묵(천안시티)에게 돌아갔다.

14라운드 베스트팀엔 천안시티, 베스트 매치는 천안시티와 부산의 경기가 뽑혔다.

허종호 기자

Copyright © 문화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