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양환경공단, 발명의 날 기념 특허청장상 수상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해양환경공단(이사장 한기준)은 제59회 발명의 날 기념식에서 중소기업과 협력해 연구개발한 친환경 방제기술의 우수성을 인정받아 특허청장상을 수상했다고 24일 밝혔다.
김욱 해양방제본부장은 "이번 표창은 공단이 중소기업과 협력해 연구개발에 성공하고 산업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는 점에서 의미가 깊다"며 "앞으로도 친환경적이고 안전한 방제 신기술 개발을 선도해나가겠다"고 밝혔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뉴시스] 박성환 기자 = 해양환경공단(이사장 한기준)은 제59회 발명의 날 기념식에서 중소기업과 협력해 연구개발한 친환경 방제기술의 우수성을 인정받아 특허청장상을 수상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기념식은 지난 21일 서울 중구 대한상공회의소에서 특허청이 주최하고 한국발명진흥회에서 주관해 개최됐다. 발명을 통해 국가산업 발전에 기여한 발명 유공자 및 유공단체를 포상했다.
공단이 중소기업과 함께 연구개발한 전기식 유회수기(KOSED-15·KOSED-100)는 기존 방제장비의 문제점을 개선해 기체를 경량화하고, 전기로 구동돼 친환경적이라는 점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
이 같은 우수성을 바탕으로 지난해부터 본격적으로 해상 유류오염사고 현장에 도입돼 사용되고 있다. 국내외 판로를 확보해 중소기업의 매출 창출에도 기여했다.
김욱 해양방제본부장은 "이번 표창은 공단이 중소기업과 협력해 연구개발에 성공하고 산업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는 점에서 의미가 깊다"며 "앞으로도 친환경적이고 안전한 방제 신기술 개발을 선도해나가겠다"고 밝혔다.
☞공감언론 뉴시스 sky0322@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이상민, 51년만에 알게 된 친동생 "이름은 상호…일찍 세상 떠났다"
- 장인 주가조작 유죄 판단에 이승기 "가족 건들지 마"
- '이범수와 이혼' 이윤진, 호텔리어로 인생 2막 시작
- "'나혼산' 나온 박세리 대전 집, 경매 넘어갔다"
- 유재석 "아들 지갑에 손댔다…아내 경은이도 몰라"
- 조혜련 '아나까나' 역주행에 "수익은 몇 만원 정도"
- '사업가♥' 아유미, 결혼 2년만 득녀 "행복하게 살자"
- "숨겨진 친동생 있다"…이상민, 출생의 비밀 충격
- '사기 의혹' 유재환 근황…"정신병원 입원치료 결정"
- 48세 백지영, 핫핑크 파격 비키니…치명 섹시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