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항리 “♥배혜지 사진요청 호감인 줄, 착각 덕분에 용기내”(아침마당)

박수인 2024. 5. 24. 09:29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7개월 차 신혼부부 배혜지 기상캐스터, 조항리 아나운서의 첫 만남 당시 사진이 공개됐다.

조항리와 첫 만남 사진을 인생사진으로 꼽은 배혜지는 "저는 (김)수찬님처럼 같이 진행한 분과 사진 찍는 걸 좋아한다. 기상캐스터로 할 때 (조항리가) 뉴스를 하길래 '선배님 같이 사진 찍어요' 했는데 오빠는 호감이 있구나라고 생각한 거다. 그 이후로 계속 밥 먹자고 하는데 아니에요 하다가 인연이 돼서 부부가 됐다. 그때는 정말 사심이 없었다"고 비하인드를 전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KBS 1TV ‘아침마당’ 캡처

[뉴스엔 박수인 기자]

7개월 차 신혼부부 배혜지 기상캐스터, 조항리 아나운서의 첫 만남 당시 사진이 공개됐다.

5월 24일 방송된 KBS 1TV '아침마당' 코너 '행복한 금요일 쌍쌍파티'에는 나태주-정윤지, 윤서령-김희진, 배혜지-조항리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조항리와 첫 만남 사진을 인생사진으로 꼽은 배혜지는 "저는 (김)수찬님처럼 같이 진행한 분과 사진 찍는 걸 좋아한다. 기상캐스터로 할 때 (조항리가) 뉴스를 하길래 '선배님 같이 사진 찍어요' 했는데 오빠는 호감이 있구나라고 생각한 거다. 그 이후로 계속 밥 먹자고 하는데 아니에요 하다가 인연이 돼서 부부가 됐다. 그때는 정말 사심이 없었다"고 비하인드를 전했다.

조항리는 "저에게도 인생사진이다. 저때 제가 착각하지 않고 용기 내지 않았다면 사내연애다 보니까 조심스러울 수 있었는데 그 착각 덕분에 '밥 한 번 먹을까' 할 수 있었다"고 전했다.

뉴스엔 박수인 abc159@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