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재인 회고록, 출간 동시 1위…재임 중 주요 정책결정에 지지층 관심 집중

김정한 기자 2024. 5. 24. 09: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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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전 대통령의 회고록 '변방에서 중심으로'가 출간과 함께 종합 1위에 올랐다.

'마흔에 읽는 쇼펜하우어'는 인기 아이돌이 위로를 받은 책으로 꼽으면서 팬덤이 움직여 40대는 물론 어린 연령층에서도 관심을 이끌어 종합 6위에 올랐다.

스마트폰을 멀리 하는 시간을 갖고 쇼트 미디어 중독에서 벗어나기 위해 '도파인 디톡스'가 유행처럼 번지면서 '도둑맞은 집중력'이 연관 도서로 관심을 얻으며 17계단 상승한 종합 34위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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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보문고 5월 3주 베스트셀러
ⓒ News1 김초희 디자이너

(서울=뉴스1) 김정한 기자 = 문재인 전 대통령의 회고록 '변방에서 중심으로'가 출간과 함께 종합 1위에 올랐다. 지지층의 관심이 쏠렸다. 이 책은 문 전 대통령이 5년 재임 기간 중 외교·안보를 중심으로 주요한 정책 결정에 대한 소화와 후일담을 담은 내용이다.

2위는 '불변의 법칙', 3위는 '흔한남매 16'이 차지했다. '마흔에 읽는 쇼펜하우어'는 인기 아이돌이 위로를 받은 책으로 꼽으면서 팬덤이 움직여 40대는 물론 어린 연령층에서도 관심을 이끌어 종합 6위에 올랐다.

그 외 어휘력을 기르기 위한 방법으로 필사쓰기를 안내하는 '하루 한 장 나의 어휘력을 위한 필사 노트'가 종합 9위로 베스트셀러 상위권에 진입이 눈에 띄었다.

스마트폰을 멀리 하는 시간을 갖고 쇼트 미디어 중독에서 벗어나기 위해 '도파인 디톡스'가 유행처럼 번지면서 '도둑맞은 집중력'이 연관 도서로 관심을 얻으며 17계단 상승한 종합 34위에 올랐다. 교양철학 이외에도 다양한 인문 분야 도서의 활약이 돋보인다.

'꿈꾸지 않아도 빤짝이는 중'은 유튜버 팬덤으로 도서를 출간하자마자 상위권에 올랐다. 30대 여성 독자들의 큰 사랑을 받아 종합 17위, 에세이 분야는 1위를 기록했다.

acenes@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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