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SKC, ‘美 정부 보조금 1000억원 수급’ 소식에 강세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SKC의 반도체 유리 기판 계열사 앱솔릭스가 미국 정부로부터 보조금을 받게 됐다는 소식에 SKC 주가가 장 초반 강세를 나타내고 있다.
이는 SKC 계열사 앱솔릭스가 미국 정부로부터 반도체법(Chips Act)에 따른 7500만달러(약 1023억원) 상당의 보조금을 받게 됐다는 소식에 투자심리가 몰린 것으로 풀이된다.
앱솔릭스는 최근 미국 조지아주 코빙턴에 고성능 반도체 패키징용 유리 기판 양산 공장을 준공한 바 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이데일리 박순엽 기자] SKC의 반도체 유리 기판 계열사 앱솔릭스가 미국 정부로부터 보조금을 받게 됐다는 소식에 SKC 주가가 장 초반 강세를 나타내고 있다.
24일 마켓포인트에 따르면 SKC(011790)는 이날 오전 9시 20분 현재 전 거래일 대비 3400원(2.91%) 오른 12만4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앱솔릭스는 최근 미국 조지아주 코빙턴에 고성능 반도체 패키징용 유리 기판 양산 공장을 준공한 바 있다.
SKC 관계자는 이번 결정에 대해 “세계 최초로 반도체 유리 기판 상업화를 눈앞에 둔 앱솔릭스의 기술력, 반도체 패키징 산업에서 유리 기판의 중요성 등을 인정받은 결과”라고 말했다.
박순엽 (soon@edaily.co.kr)
Copyright © 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얼굴천재’ 차은우가 입은 패션템 찾아보니[누구템]
- “제발 하지마” 저항에도 친딸 강제추행…죽음 내몬 50대 징역 5년 [그해 오늘]
- “피해자 코스프레 말라, 업계 최고 대우”…강형욱 옹호 ‘전 직원’ 등장
- “둘도 없는 친구” 눈물 흘린 강형욱…레오 ‘학대 의혹’, 왜
- 김호중, 소주 10잔?…유흥주점 직원 “3병 마셨다” 진술
- 초4 아들 “친구들이 ‘개근거지’라 놀린다” 눈물…아빠는 ‘한탄’
- “마지막 자존심” 경찰서서 5시간 버틴 김호중이 한 말
- 송대관 "100억짜리 집서 월세방 이사…가족 같은 진돗개도 떠나보내"
- '수사반장1958' 최우성 "한달 반만 25kg 찌워…이제훈도 대단하다고"[인터뷰]②
- 캐디없이 골프치세요…캐디선택제 5년새 두배 급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