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태주, 29세 태권도선수 시절 사진 공개 “진짜 용됐다”(아침마당)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가수 나태주가 태권도 선수 시절을 떠올렸다.
나태주는 2018년 아시아 태권도 챔피언쉽 금메달 수상 당시 사진을 인생 사진으로 꼽으며 "저때 보니까 진짜 용됐다. 저때가 29살, 선수로 마지막 국제대회 도전했을 때다. 아시아선수권대회에서 1위를 하고 세계선수권대회에서도 1위를 했을 해였다. 할머니, 아버지가 제일 많이 좋아하셨고 고모들이 너무 좋아하셨다. 29살이 지나면 선수 생활을 할 수 없는데 마지막으로 도전한 게 최고의 시간, 최고의 포인트가 됐다는 생각이 든다"고 회상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뉴스엔 박수인 기자]
가수 나태주가 태권도 선수 시절을 떠올렸다.
5월 24일 방송된 KBS 1TV '아침마당' 코너 '행복한 금요일 쌍쌍파티'에는 나태주-정윤지, 윤서령-김희진, 배혜지-최항리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나태주는 2018년 아시아 태권도 챔피언쉽 금메달 수상 당시 사진을 인생 사진으로 꼽으며 "저때 보니까 진짜 용됐다. 저때가 29살, 선수로 마지막 국제대회 도전했을 때다. 아시아선수권대회에서 1위를 하고 세계선수권대회에서도 1위를 했을 해였다. 할머니, 아버지가 제일 많이 좋아하셨고 고모들이 너무 좋아하셨다. 29살이 지나면 선수 생활을 할 수 없는데 마지막으로 도전한 게 최고의 시간, 최고의 포인트가 됐다는 생각이 든다"고 회상했다.
"태극기 어깨에 두르고 있으면 어떤 기분인가"라는 질문에는 "그 전에도 태권도로 국위선양하러 공연을 많이 다녔지만 저때만큼은 이게 진짜 국위선양이 아닐까 싶었다. 태권도로 1등을 하고 태극기를 펼치고 우리나라를 알릴 수 있다는 게 너무 뿌듯하고 자랑스러웠다"고 답했다.
뉴스엔 박수인 abc159@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송혜교, 바닥에 앉고 눕고 왕관 쓰고 “한컷 한컷이 작품, 지금이 리즈”
- 54㎏ 혜리, 민낯 공개 “탄수화물 끊은지 4개월, 이런 피부는 처음”(혜리)
- 사랑꾼 이미지 박살 ‘상간남 피소’ 강경준→최정원 불륜 논란 속 잠적한 이들
- 박철, 옥소리와 이혼·부친상 후 충격 근황 “꿈에 父 나와…무당하라고”
- 서정희 ♥6세 연하 연애하더니 파격 변신 “살아있길 잘했어”
- 알고보니 혼수상태, 송가인 소속사 대표 2년 피했다 “본인이 작곡하던가”(불후)
- 불륜파문 후 산속 생활 중인 배우 “재혼 생각 無, 행복하게 할 자신 없어”
- 공효진 “큰맘 먹고 명품 C사 가방 구매했는데…한국 이쑤시개 나와” (당분간 공효진)
- 버닝썬 승리, 추악한 만행 또 터졌다…여성 강제로 끌고가며 손찌검 제스처
- ‘견미리와 이혼’ 임영규, 2억 돌려달라는 호소에 사위팔이 “이승기가 해결해줄지도”(실화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