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양조사원, 연안 기초단체 대상 재해정보 설명회

김상현 2024. 5. 24. 09:18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국립해양조사원은 오는 27일 서울역에서 연안 기초지자체를 대상으로 재해 정보 활용 설명회를 개최한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설명회는 해양·환경·재난안전 담당 공무원을 초청해 해양조사원의 연안재해위험평가와 해안침수예상도 등 관련 정보 사용방법을 소개한다.

해양조사원은 2010년부터 연안재해위험평가와 해안침수예상도 제작 사업을 추진해 우리나라 73개 연안 기초지자체에 재해 관련 기초정보를 제공해왔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국립해양조사원 [연합뉴스 자료]

(부산=연합뉴스) 김상현 기자 = 국립해양조사원은 오는 27일 서울역에서 연안 기초지자체를 대상으로 재해 정보 활용 설명회를 개최한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설명회는 해양·환경·재난안전 담당 공무원을 초청해 해양조사원의 연안재해위험평가와 해안침수예상도 등 관련 정보 사용방법을 소개한다.

해양조사원은 2010년부터 연안재해위험평가와 해안침수예상도 제작 사업을 추진해 우리나라 73개 연안 기초지자체에 재해 관련 기초정보를 제공해왔다.

2021년에는 연안 공간을 체계적으로 관리하기 위한 연안관리법이 개정·시행되면서 매년 연안재해위험평가 결과를 활용해 자연재해 저감대책을 수립하고 있다.

joseph@yna.co.kr

▶제보는 카톡 okjebo

Copyright © 연합뉴스. 무단전재 -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