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림대 도헌학술원, 공지영 작가 초청 강연 29일 개최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한림대학교 도헌학술원은 오는 29일 교내 캠퍼스라이프 센터 4층 비전홀에서 '나의 소명, 나의 작품1'을 주제로 공지영 작가의 강연을 개최한다.
송호근 한림대 도헌학술원장은 "많은 시민과 학생이 참여한 2024년 1기 시민지성 한림연단이 이제 막바지에 접어들었다"며 "이번 공지영 작가의 강연을 통해 청중 여러분이 공지영 작가의 작품과 창작활동에 담긴 고뇌와 성찰을 함께 나눌 기회를 얻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한림대학교 도헌학술원은 오는 29일 교내 캠퍼스라이프 센터 4층 비전홀에서 '나의 소명, 나의 작품1'을 주제로 공지영 작가의 강연을 개최한다.
공 작가는 1988년 창작과 비평에 '동트는 새벽'으로 등단한 뒤 무소의 뿔처럼 혼자서 가라, 고등어, 봉순이 언니, 우리들의 행복한 시간, 도가니 등 다수의 베스트셀러 작품을 펴냈다.
이번 강연은 올해 제1기 '시민지성 한림연단' 다섯 번째 강연으로 김난도 서울대 교수의 제1강을 시작해 정재승 KAIST교수, 김장실 전 한국관광공사 사장, 양정무 한국예술종합학교 교수 등이 강연을 했다. 공 작가의 강연 다음으로는 우주생물학 분야의 개척자인 박찬흠 한림대 교수의 특별 강연이 진행된다.
시민지성 한림연단은 문명사적 격변기에 글로벌 문명 시민을 양성하기 위해 도헌학술원이 기획한 시민참여형 강좌로 포럼(forum) 형식을 딴 공개토의형 강연이다.
송호근 한림대 도헌학술원장은 "많은 시민과 학생이 참여한 2024년 1기 시민지성 한림연단이 이제 막바지에 접어들었다"며 "이번 공지영 작가의 강연을 통해 청중 여러분이 공지영 작가의 작품과 창작활동에 담긴 고뇌와 성찰을 함께 나눌 기회를 얻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 이메일 :jebo@cbs.co.kr
- 카카오톡 :@노컷뉴스
- 사이트 :https://url.kr/b71afn
강원CBS 구본호 기자 bono@cbs.co.kr
▶ 기자와 카톡 채팅하기▶ 노컷뉴스 영상 구독하기
Copyright © 노컷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범죄자 대환영" 교도소 임대로 외화벌이하는 이 나라
- 법사위원장 정청래? 추미애?…개딸에 휘둘리는 민주당
- 김종인 "한동훈, 尹과 조용필 '허공'처럼 이별…대표 안나와"[한판승부]
- 부산 신축아파트 덮친 '혹파리'에 부랴부랴 방역…입주민 '끙끙'
- '음주 뺑소니' 김호중, 영장심사 앞두고도 공연…구속 기로
- "AI이용 선거 개입에 철퇴"…美FCC, 82억원 벌금 부과
- 추미애 낙선, 오히려 부담…추경호, '특검' 막을 묘수는
- 美금융당국, 이더리움 현물 ETF 상장 승인…가격 2% 상승
- 로이터 "삼성전자 HBM칩 아직 엔비디아 테스트 통과 못해"
- 검찰 "뉴스타파 김만배 인터뷰, 尹후보 비방 목적" 주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