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림대 도헌학술원, 공지영 작가 초청 강연 29일 개최

강원CBS 구본호 기자 2024. 5. 24. 09: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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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림대학교 도헌학술원은 오는 29일 교내 캠퍼스라이프 센터 4층 비전홀에서 '나의 소명, 나의 작품1'을 주제로 공지영 작가의 강연을 개최한다.

송호근 한림대 도헌학술원장은 "많은 시민과 학생이 참여한 2024년 1기 시민지성 한림연단이 이제 막바지에 접어들었다"며 "이번 공지영 작가의 강연을 통해 청중 여러분이 공지영 작가의 작품과 창작활동에 담긴 고뇌와 성찰을 함께 나눌 기회를 얻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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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림대학교 도헌학술원은 오는 29일 교내 캠퍼스라이프 센터 4층 비전홀에서 '나의 소명, 나의 작품1'을 주제로 공지영 작가의 강연을 개최한다. 한림대 제공.


한림대학교 도헌학술원은 오는 29일 교내 캠퍼스라이프 센터 4층 비전홀에서 '나의 소명, 나의 작품1'을 주제로 공지영 작가의 강연을 개최한다.

공 작가는 1988년 창작과 비평에 '동트는 새벽'으로 등단한 뒤 무소의 뿔처럼 혼자서 가라, 고등어, 봉순이 언니, 우리들의 행복한 시간, 도가니 등 다수의 베스트셀러 작품을 펴냈다.

이번 강연은 올해 제1기 '시민지성 한림연단' 다섯 번째 강연으로 김난도 서울대 교수의 제1강을 시작해 정재승 KAIST교수, 김장실 전 한국관광공사 사장, 양정무 한국예술종합학교 교수 등이 강연을 했다. 공 작가의 강연 다음으로는 우주생물학 분야의 개척자인 박찬흠 한림대 교수의 특별 강연이 진행된다.

시민지성 한림연단은 문명사적 격변기에 글로벌 문명 시민을 양성하기 위해 도헌학술원이 기획한 시민참여형 강좌로 포럼(forum) 형식을 딴 공개토의형 강연이다.

송호근 한림대 도헌학술원장은 "많은 시민과 학생이 참여한 2024년 1기 시민지성 한림연단이 이제 막바지에 접어들었다"며 "이번 공지영 작가의 강연을 통해 청중 여러분이 공지영 작가의 작품과 창작활동에 담긴 고뇌와 성찰을 함께 나눌 기회를 얻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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