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남대 호텔경영학과, 전기 '석·박사 학위 논문 프로포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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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남대학교 호텔경영학과(학과장 이희승)는 지난 22일 교내 상하관에서 호텔경영학과 일반대학원 전 재학생들이 참석한 가운데 24학년도 전기 '석·박사 학위 논문 프로포절'을 진행했다.
이번 프로포절 진행을 총괄한 호텔경영학과 곽춘려 교수는 "이번 프로포절은 학생들이 자신의 연구를 체계적으로 정리하고 발표하는 기회가 되었을 뿐만 아니라, 산업계의 실제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연구 과제를 도출하는 중요한 과정이었다"라고 평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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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광주)=서인주 기자] 호남대학교 호텔경영학과(학과장 이희승)는 지난 22일 교내 상하관에서 호텔경영학과 일반대학원 전 재학생들이 참석한 가운데 24학년도 전기 '석·박사 학위 논문 프로포절'을 진행했다.
이번 행사에는 석사 과정생 3명, 박사 과정생 10명이 각자의 연구 주제를 발표하고 토론을 벌였다.
이번 프로포절은 학생들이 연구의 배경과 필요성을 도출하고, 현재 호텔 및 환대 산업이 직면한 문제점들을 해결할 수 있는 연구 과제를 제시했으며, 발표자들은 이론적 고찰과 함께 다양한 연구 방법론을 논의했다.
특히, 호텔 및 지역 관광 산업의 현황을 반영한 연구 과제들은 업계의 실질적인 문제 해결에 기여할 수 있는 방안을 제시했다는 점에서 큰 주목을 받았다. 이번 프로포절을 통해 학생들은 학문적 발전뿐만 아니라 산업의 성장에도 영향을 끼칠 수 있는 연구를 이어갈 계획이다.
이번 프로포절 진행을 총괄한 호텔경영학과 곽춘려 교수는 "이번 프로포절은 학생들이 자신의 연구를 체계적으로 정리하고 발표하는 기회가 되었을 뿐만 아니라, 산업계의 실제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연구 과제를 도출하는 중요한 과정이었다"라고 평가했다. 또한, "앞으로도 이론과 실무를 겸비한 연구를 통해 전공 학문과 산업의 발전에 기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
sij@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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