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銀, 조폐공사와 공공상품권 늘린다

CBS노컷뉴스 이재준 기자 2024. 5. 24. 0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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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은행은 한국조폐공사와 공공상품권 업무협약을 맺었다고 24일 밝혔다.

우리은행은 △계좌 및 펌뱅킹 연계 자금관리 △공공상품권 전용 상품 개발 △영업 채널을 활용한 공공상품권 판매 및 홍보 등을 진행한다.

조폐공사는 △모바일 앱 개발·운영·관리 △가맹점 관리 및 지원 등을 포함해 편의성 높은 공공상품권 서비스를 연내 출시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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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사업 발굴 등 협력키로 MOU 체결
우리은행 제공


우리은행은 한국조폐공사와 공공상품권 업무협약을 맺었다고 24일 밝혔다.

본점에서 전날 진행된 체결식엔 조병규 행장과 조폐공사 성창훈 사장을 비롯해 양사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양측은 공공상품권 활성화와 새로운 상품권 서비스 모델 발굴 등에 적극 협력하기로 했다. 우리은행은 △계좌 및 펌뱅킹 연계 자금관리 △공공상품권 전용 상품 개발 △영업 채널을 활용한 공공상품권 판매 및 홍보 등을 진행한다.

조폐공사는 △모바일 앱 개발·운영·관리 △가맹점 관리 및 지원 등을 포함해 편의성 높은 공공상품권 서비스를 연내 출시할 계획이다.

조병규 행장은 "공공상품권 사용 확대는 소상공인 매출 확대로 연결되는 효과가 있다"며 "금융과 플랫폼을 결합한 새로운 형태의 공공상품권 서비스를 제공해 민생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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