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아두면 좋은 서울 맛집 트렌드지수

 

[투어코리아=이지환 기자] 5월 3주차 기준 서울 맛집 트렌드지수는 어떻게 될까. 최근 해당 부문에 대해 대중들의 관심이 몰리면서 트렌드지수에 대한 궁금증이 증폭되고 있다. 

랭키파이가 빅데이터로 분석한 결과에 따르면 몽탄이 1위로 선두를 달리고 있다. 뒤를 이어 2위 우래옥, 3위 명동교자 순으로 나타났다.

1위인 몽탄은 2,202포인트로 전주보다 154포인트 하락했다.

2위 우래옥은 2,128포인트로 전주보다 517포인트 상승했다.

3위 명동교자는 1,682포인트로 전주보다 80포인트 상승했다.

4위 금돼지식당은 1,403포인트, 5위 광화문미진은 1,316포인트, 6위 능동미나리는 1,293포인트, 7위 삼원가든은 1,280포인트, 8위 진미 평양냉면은 1,151포인트, 9위 게방식당은 1,143포인트, 10위 필동면옥은 1,056포인트이다. 

뒤를 이어 11위는 남영돈, 12위 호호식당, 13위 강정이넘치는집, 14위 솥솥, 15위 정식당, 16위 벽제갈비, 17위 진미식당, 18위 삼청동수제비, 19위 오레노라멘, 20위는 난포 순이다.

순위 키워드 트렌드지수 남성 여성

▲서울 맛집 트렌드 지수 분석 결과 ⓒ랭키파이

성별 선호도 분석 결과 1위 몽탄은 남성 38%, 여성 62%, 2위 우래옥은 남성 43%, 여성 57%, 3위 명동교자는 남성 36%, 여성 64%를 확인할 수 있다.

순위 키워드 트렌드지수 10대 20대 30대 40대 50대

▲서울 맛집 트렌드 지수 분석 결과 ⓒ랭키파이

또한, 연령별 선호도를 살펴보면 몽탄이 10대 1%, 20대 32%, 30대 38%, 40대 20%, 50대 8%로 집계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