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렌드 비교 분석, '쭈꾸미', '장어', 5월 3주차 봄 제철 음식 트렌드!

 

[투어코리아=이지환 기자] 5월 3주차에 진행된 랭키파이의 봄 제철 음식 트렌드 분석 결과, 쭈꾸미가 트렌드에서 가장 앞서고 있으며, 장어가 2위를 뒤를 이어가고 있음이 나타났다. 

랭키파이는 포털 검색 및 빅데이터 점수를 활용해 지수화된 자료를 제공하며, 이를 통해 특정 트렌드의 성별 및 연령별 관심도를 분석하여 대중의 관심을 측정한다.

랭키파이의 분석에 따르면, 쭈꾸미가 봄 제철 음식 트렌드지수에서 '3,423포인트'로 1위를 차지했다. 이어 장어가 '3,070포인트'로 2위를 기록했다. 두 트렌드 사이의 지수 차는 '353포인트'로 나타났다.

성별 관심도 부문에서 쭈꾸미의 성별 관심도와 장어'의 성별 관심도가 어떻게 분포되어 있는지가 공개되었다.

성별 관심도 분석에 따르면, 쭈꾸미는 '여성'에게 '56%'의 관심을 받았으며, 쭈꾸미는 남성보다 '여성'에게서 두드러진 관심을 받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더불어 장어는 '53%'로 '여성'에서 남성보다 높은 관심도를 받았다. 

연령별 관심도 조사에 따르면, 쭈꾸미와 장어 사이의 관심도는 각 연령대에서 다양하게 분포되어 있음이 확인되었다. 특히, 쭈꾸미는 40대에서 32%의 관심도를 보여 가장 관심도가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더불어 쭈꾸미의 관심도는 10대 2%, 20대 15%, 30대 28%, 40대 32%, 50대 22% 순으로 나타났다.

이어 장어는 40대에서 34%의 높은 관심도를 받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장어의 관심도는 10대 2%, 20대 17%, 30대 31%, 40대 34%, 50대 16% 순으로 확인되었다. 이는 두 트렌드가 세대별로 어떻게 관심을 받고 있는지를 나타낸다.

랭키파이의 빅데이터 분석을 통해 봄 제철 음식 트렌드 3위는 매실이 차지했고 4위는 양배추, 5위는 딸기, 6위는 쑥, 7위는 오디, 8위는 두릅, 9위는 미나리 10위는 완두콩이 차지했다.

또한 랭키파이는 분야별 트렌드와 실시간 인기 검색량에 대한 정보를 빅데이터 분석을 통해 체계적으로 제공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