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동원 '설계자' 아시아 완판…전 세계 41개국 개봉 확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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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설계자'가 국내 개봉에 앞서 전 세계 41개국 개봉을 확정했다.

24일 배급사 NEW에 따르면 '설계자'는 전 세계 41개국에서 선판매됐다.

'설계자'는 의뢰받은 청부 살인을 완벽한 사고사로 조작하는 설계자 영일(강동원 분)이 예기치 못한 사건에 휘말리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영화다.

강동원의 새로운 얼굴로 전 세계 영화 팬들의 이목이 모이고 있는 '설계자'는 짜임새 있는 전개와 입체적인 캐릭터 향연으로 글로벌 극장가를 사로잡을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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