팜팜, 중고 명품 시장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열다

이재훈 2024. 5. 24. 09: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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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트업 팜팜은 명품의 새로운 기준을 제시하는 인공지능 기반 중고 명품 버티컬 플랫폼으로, 지난 3월디토(Ditto)소비 트렌드에 부응하여 인플루언서 소장품 경매 사업을 성공적으로 런칭하였다.

팜팜의 이재성 COO는 "팜팜은 단순히 명품 브랜드에서 생산되는 상품뿐만 아니라, 소유자 및 스토리가 반영된 물품 또한 명품이 될 수 있다"며 "인플루언서 소장품 경매사업을 통해 명품의 개념을 재탄생시킬 것" 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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팜팜 이재성 COO

스타트업 팜팜은 명품의 새로운 기준을 제시하는 인공지능 기반 중고 명품 버티컬 플랫폼으로, 지난 3월디토(Ditto)소비 트렌드에 부응하여 인플루언서 소장품 경매 사업을 성공적으로 런칭하였다.

디토소비는 제품 자체가 아니라 특정인물이나 콘텐츠의 제안에 따라 제품을 구매하는 소비 트렌드를 의미하며, 이는 현대인들이 구매 과정을 간소화하고자 하는 니즈를 반영하였다.

팜팜이 출시한 인플루언서 소장품 경매는 인플루언서의 소장품의 진위 여부를 팜팜이 보증하고 자사가 운영하는 플랫폼을 통하여 경매에 참여한 사용자들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이를 통해 팜팜은 소비자들에게 새로운 구매경험을 제공하고 있다.

팜팜의 이재성 COO는 "팜팜은 단순히 명품 브랜드에서 생산되는 상품뿐만 아니라, 소유자 및 스토리가 반영된 물품 또한 명품이 될 수 있다"며 "인플루언서 소장품 경매사업을 통해 명품의 개념을 재탄생시킬 것" 이라고 밝혔다.

한편, 이번 사업에서 5만원에서 20만원 상당의 소장품이 최고 200만원까지 낙찰되는 등 인플루언서 소장의 가치가 잘 반영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를 통해 팜팜은 중고 명품시장에서 새로운 패러다임을 열고 있으며, 앞으로도 소비자들에게 혁신적인 서비스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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