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무법인 지평, 말레이시아 현지 로펌과 업무협약

이선목 기자 2024. 5. 24. 09: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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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무법인 지평은 말레이시아 현지 로펌 테이 앤 파트너스(Tay & Partners)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4일 밝혔다.

지평은 말레이시아 진출 및 투자에 관심 있는 우리 기업에 정확하고 신속한 법률서비스를 제공하고자 이번 업무협약을 추진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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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무법인 지평은 말레이시아 현지 로펌 테이 앤 파트너스(Tay & Partners)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4일 밝혔다. 말레이시아 지역 법률서비스와 네트워크 강화를 위한 조치다.

지난 23일 지평-Tay & Partners 업무협약식이 화상 회의로 진행되고 있다. 왼쪽부터 지평 손덕중, 정철, 정정태 변호사, 이승민, 반기일 외국변호사, Tay & Partners Chang Hong Yun, Leonard Yeoh, Cheah Soo Chuan 변호사. /지평 제공

지평은 말레이시아 진출 및 투자에 관심 있는 우리 기업에 정확하고 신속한 법률서비스를 제공하고자 이번 업무협약을 추진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지난 23일 열린 협약식에는 지평 해외그룹장을 맡고 있는 이승민 외국변호사, 동남아법률지원센터장을 맡고 있는 정정태 변호사를 비롯해 정철, 손덕중 변호사, 반기일 외국변호사가 참석했다. Tay & Partners에서는 Chang Hong Yun, Leonard Yeoh, Wong Mei Ying, Hoong Wei En, Cheah Soo Chuan 변호사가 참석했다.

지평은 이번 업무협약을 기반으로 외국인 투자, 분쟁 해결 등 기업들의 법률서비스 수요에 적극적으로 대응하고, 뉴스레터 발간 및 공동 세미나 개최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할 예정이다.

지평 동남아법률지원센터장이자 베트남 호치민시티 사무소장을 맡고 있는 정정태 변호사는 “지평은 이번 Tay & Partners와 업무협약을 통해 말레이시아의 법률과 규제 환경에 대한 전문 지식과 네트워크를 활용할 예정”이라며 “한국 기업들이 말레이시아 시장에 성공적으로 진출하고 전략을 세우는 데 있어 구체적이고 실질적인 도움을 드리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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