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공기업, 채용 거주지 제한 폐지
김도훈 2024. 5. 24. 09:02
[KBS 대구]대구시에 이어 산하 공기업도 신규 직원을 채용할 때 거주지 제한을 폐지합니다.
대구교통공사와 도시개발공사 등 4개 공기업은 내년부터 전국 단위로 신입사원을 채용하기로 했습니다.
다만 지역 취업준비생을 우대하기 위해 공공기관별 채용인원의 30%를 지역인재로 할당하기로 했습니다.
김도훈 기자 (kinchy@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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