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재인 전 대통령 회고록 출간 즉시 베스트셀러 1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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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전 대통령의 회고록 '변방에서 중심으로'가 출간과 함께 최고 베스트셀러에 올랐습니다.
교보문고가 오늘(24일) 발표한 5월 셋째 주(5월 15~21일) 베스트셀러 순위에 따르면, '변방에서 중심으로'가 모건 하우절의 '불변의 법칙'을 제치고 1위에 등극했습니다.
이 책은 문 전 대통령의 첫 회고록으로 대통령 재임 기간 5년 동안 있었던 일들을 풀어냈습니다.
저서의 주요 독자층은 40대로, 전체 구매 독자 중 37.3%가 40대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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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전 대통령의 회고록 '변방에서 중심으로'가 출간과 함께 최고 베스트셀러에 올랐습니다.
교보문고가 오늘(24일) 발표한 5월 셋째 주(5월 15~21일) 베스트셀러 순위에 따르면, '변방에서 중심으로'가 모건 하우절의 '불변의 법칙'을 제치고 1위에 등극했습니다.
이 책은 문 전 대통령의 첫 회고록으로 대통령 재임 기간 5년 동안 있었던 일들을 풀어냈습니다.
출간일이 지난 18일인 점을 감안하면, 통계 수집 기간 7일 중 4일 동안 판매가 이뤄졌음에도 1위를 차지했습니다.
저서의 주요 독자층은 40대로, 전체 구매 독자 중 37.3%가 40대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어 30대(24.7%), 50대(23.1%) 순이었고, 60대 이상은 10.1%, 20대는 4.4%였습니다.
성별로는 남성이 56.8%를 차지해 여성보다 많았습니다.
JIBS 제주방송 신동원 (dongwon@jibs.co.kr)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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