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 커피 업체 댄싱컵과 '버스 정책 홍보' 전개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부산시와 부산시버스운송사업조합은 오는 8월까지 지역 커피 업체인 '댄싱컵'과 함께 '부산시 버스 정책 홍보 활동'을 추진한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홍보 활동은 댄싱컵 매장을 방문하는 시민들에게 부산버스 이용법과 올바른 음료 문화 예절을 알리기 위해 기획됐다.
시와 조합은 시내 댄싱컵 매장 61곳의 내부에 '슬기로운 부산버스 이용&올바른 음료 문화' 홍보 포스터를 부착하는 등 다양한 홍보 채널을 활용해 정책을 알릴 예정이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부산시와 부산시버스운송사업조합은 오는 8월까지 지역 커피 업체인 '댄싱컵'과 함께 '부산시 버스 정책 홍보 활동'을 추진한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홍보 활동은 댄싱컵 매장을 방문하는 시민들에게 부산버스 이용법과 올바른 음료 문화 예절을 알리기 위해 기획됐다.
시와 조합은 시내 댄싱컵 매장 61곳의 내부에 '슬기로운 부산버스 이용&올바른 음료 문화' 홍보 포스터를 부착하는 등 다양한 홍보 채널을 활용해 정책을 알릴 예정이다.
부산시 이봉걸 버스운영과장은 "올해부터 바뀐 시 버스 정책을 알리기 위해 민관 협업으로 이번 홍보 활동을 준비했다"며 "시민들의 많은 관심을 바란다"고 말했다.
- 이메일 :jebo@cbs.co.kr
- 카카오톡 :@노컷뉴스
- 사이트 :https://url.kr/b71afn
부산CBS 박중석 기자 jspark@cbs.co.kr
▶ 기자와 카톡 채팅하기▶ 노컷뉴스 영상 구독하기
Copyright © 노컷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범죄자 대환영" 교도소 임대로 외화벌이하는 이 나라
- 법사위원장 정청래? 추미애?…개딸에 휘둘리는 민주당
- 김종인 "한동훈, 尹과 조용필 '허공'처럼 이별…대표 안나와"[한판승부]
- 부산 신축아파트 덮친 '혹파리'에 부랴부랴 방역…입주민 '끙끙'
- '음주 뺑소니' 김호중, 영장심사 앞두고도 공연…구속 기로
- 한은 "내년 상반기까지 반도체 상승…우리 경제 견인"
- "술 냄새 난다" 음주운전 버스 기사, 승객 신고에 덜미
- 후배 경찰 2명 강제추행 혐의…경찰 간부 구속 송치
- 택시기사 때리고 차량 파손하고…부산 강변대로서 난동 부린 50대
- "AI이용 선거 개입에 철퇴"…美FCC, 82억원 벌금 부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