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희진 “두자매 활동 불만? 뽀얀 윤서령과 피부톤 안 맞아”(아침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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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김희진이 윤서령과 '두자매'로 활동하며 불만을 털어놨다.
이날 윤서령은 "'두자매'로 활동하면서 부럽거나 질투나는 부분은 없나"라는 질문에 "사실 질투가 없다. 희진 언니가 동생 생각해서 휴대폰 고리도 사다주시고 너무 잘해주신다. 희진 언니가 노래를 스킬적으로 굉장히 잘 알고 감성적인 트로트를 잘하는데 그런 점을 배우고 싶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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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박수인 기자]
가수 김희진이 윤서령과 '두자매'로 활동하며 불만을 털어놨다.
5월 24일 방송된 KBS 1TV '아침마당' 코너 '행복한 금요일 쌍쌍파티'에는 나태주-정윤지, 윤서령-김희진, 배혜지-최항리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윤서령은 "'두자매'로 활동하면서 부럽거나 질투나는 부분은 없나"라는 질문에 "사실 질투가 없다. 희진 언니가 동생 생각해서 휴대폰 고리도 사다주시고 너무 잘해주신다. 희진 언니가 노래를 스킬적으로 굉장히 잘 알고 감성적인 트로트를 잘하는데 그런 점을 배우고 싶다"고 말했다.
김희진은 "좋은 얘기만 하면 재미없지 않나. 저는 좀 불만이 있다. 서령이가 저보다 9살 정도 어린데 너무 뽀얗고 예쁘지 않나. 저는 상대적으로 까만 편이라서 서령이한테 맞추면 제가 너무 까맣게 보이고 저한테 맞추면 서령이 눈코입이 다 날아가버린다"고 토로했다.
뉴스엔 박수인 abc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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