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네이쳐홀딩스, 중국 판매량 증가...배럴 성장세 주목-한양증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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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양증권은 24일 더네이쳐홀딩스에 대해 중국 판매량과 지난 2022년 인수한 배럴의 성장세에 주목해야 한다고 판단했다.
한양증권 이준석 연구원은 "현재 더네이쳐홀딩스의 매출 성장 중요 포인트는 중국 판매량이다"라며 "중국 매장의 수는 늘어나고 있지만 기대감에 비해 제품 인지도가 낮아 저조한 매출을 기록하고 있지만 2·4분기부터는 대리상을 추가로 확보해 반등을 노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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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낸셜뉴스] 한양증권은 24일 더네이쳐홀딩스에 대해 중국 판매량과 지난 2022년 인수한 배럴의 성장세에 주목해야 한다고 판단했다.
한양증권 이준석 연구원은 "현재 더네이쳐홀딩스의 매출 성장 중요 포인트는 중국 판매량이다"라며 "중국 매장의 수는 늘어나고 있지만 기대감에 비해 제품 인지도가 낮아 저조한 매출을 기록하고 있지만 2·4분기부터는 대리상을 추가로 확보해 반등을 노린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현지 홍보 및 판매량 상승에 초점을 맞출 것으로 기대된다"라며 "과거 F&F의 중국 매출 폭발적인 증가는 대리상 진출로부터 시작한 것이기에 향후 확장성이 기대된다"고 덧붙였다.
이 연구원은 또 "2022년 인수한 배럴은 지난해 매출액 582억원으로 최대 실적을 기록했다"라며 "올해는 제품 디자인 다양화 및 신규모델 채택으로 인해 추가 성장 모멘텀을 장착했다"고 밝혔다.
배럴의 올해 실적은 매출액 713억1000만원으로 전년동기 대비 22.6% 오를 것으로 전망했다.
이 연구원은 "투자의견 '매수'는 유지하나 목표가는 2만5000원으로 하향한다"라며 "중국 매장 오픈 기대감에 비해 매출 증가 속도가 느린 것이 이유이지만 중국은 특별 국채 발행 등 경기 확장을 위해 유동성을 늘릴 계획이고 국내 중국 관광객 수도 눈에 띄게 증가하고 있어 중국 내 대리상 진출로 중국 매출은 하반기부터 회복할 것으로 전망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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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schoi@fnnews.com 최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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