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구육아종합지원센터, 관내 영유아 양육자 대상 ‘찾아가는 부모교육’ 사업 운영

소장섭 기자 2024. 5. 24. 08:53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강남구육아종합지원센터는 강남구 내 어린이집에 재원 중인 영유아의 양육자를 대상으로 '찾아가는 부모교육'을 실시하고 있다고 24일 밝혔다.

 강남구육아종합지원센터는 찾아가는 부모교육 외에도 강남구 내 영유아 양육자를 대상으로 매달 여러 주제의 부모교육을 진행하고 있으며 앞으로 더욱 확대할 계획이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부모로서의 역할 정립 및 양육 효능감을 높여 긍정적인 양육환경 조성에 기여

【베이비뉴스 소장섭 기자】

찾아가는 부모교육 모습. ⓒ강남구육아종합지원센터

강남구육아종합지원센터는 강남구 내 어린이집에 재원 중인 영유아의 양육자를 대상으로 '찾아가는 부모교육'을 실시하고 있다고 24일 밝혔다.

'찾아가는 부모교육'은 부모교육을 희망하는 관내 어린이집을 대상으로 운영하며, 부모로서의 역할 정립 및 양육 효능감을 높여 긍정적인 양육환경을 조성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마련됐다.

'찾아가는 부모교육'은 개별 어린이집의 욕구를 반영해 프로그램을 계획하고 있다. 교육 주제는 어린이집의 수요조사 결과에 따라 공통부모교육, 영유아 발달 이해, 부모 양육태도 점검, 아동학대 예방, 양육코칭, 안전사고 및 심폐소생술 교육, 영유아 성교육, 기질 교육 등으로 다양하게 구성된다.

찾아가는 부모교육에 참여한 양육자들은 "평소 아이를 양육하면서 궁금하거나 어려웠던 부분들이 잘 설명되어 자녀와 자신을 이해할 수 있어 유익했으며, 아이를 어린이집에 보내고 바로 교육을 들을 수 있어 매우 편리하다"고 말했다.
 
강남구육아종합지원센터는 찾아가는 부모교육 외에도 강남구 내 영유아 양육자를 대상으로 매달 여러 주제의 부모교육을 진행하고 있으며 앞으로 더욱 확대할 계획이다. 자세한 내용은 강남구육아종합지원센터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이 가능하다.

【Copyrightsⓒ베이비뉴스 pr@ibabynews.com】

Copyright © 베이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