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교통공사 교통약자이동지원센터, 사랑의 반찬 나누기 봉사

'가정의 달' 소외계층 가정에 후원물품 전달

[아이뉴스24 박희석 기자] 대전교통공사 교통약자이동지원센터는 22일-23일 양일 간 사단법인 한밭사랑, 대전 사랑의 먹거리나눔운동본부와 함께 중구 부사동 사랑의 먹거리나눔 운동본부에서 반찬나누기 봉사활동을 펼쳤다.

이날 직원들은 '가정의 달'을 맞아 복지사각지대 취약 계층을 위해 직접 반찬을 만들고 후원하는 뜻깊은 행사를 진행했다.

대전교통공사 교통약자이동지원센터 직원과 사단법인 한밭사랑·대전 사랑의 먹거리 나눔 운동본부와 복지사각지대 취약계층을 위해 반찬 나눔 봉사활동을 펼쳤다.[사진=대전교통공사]

지원센터는 복권기금 재원으로 센터 운영과 함께 사회적 가치증진에 앞장서고 있으며, 교통약자의 자유로운 이동권 보장과 이동편의 증진에 다각적으로 최선을 다하고 있다.

/대전=박희석 기자(news26@inews24.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