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외진' 박준형·브라이언·조나단·쟈니, 첫 예고편 공개

최희재 2024. 5. 24. 08: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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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박준형, 브라이언, 조나단과 NCT 쟈니가 찰떡 케미를 선보인다.

오는 6월 4일 첫 방송되는 MBC 새 예능 파일럿 '이 외진 마을에 왜 와썹'(이하 '이외진')이 편성 확정 후 첫 예고편을 공개했다.

'이외진'은 외진 한국 시골 마을에 떨어진 교포들의 진짜 한국 탐험기로 바쁜 연예계 활동으로 도시를 벗어난 적 없는 두 교포 박준형, 브라이언과 한국인보다 더 한국인 같은 조나단이 외진 마을에서 벌이는 예측불가 여행을 담을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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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MBC)
[이데일리 스타in 최희재 기자] 방송인 박준형, 브라이언, 조나단과 NCT 쟈니가 찰떡 케미를 선보인다.

오는 6월 4일 첫 방송되는 MBC 새 예능 파일럿 ‘이 외진 마을에 왜 와썹’(이하 ‘이외진’)이 편성 확정 후 첫 예고편을 공개했다.

‘이외진’은 외진 한국 시골 마을에 떨어진 교포들의 진짜 한국 탐험기로 바쁜 연예계 활동으로 도시를 벗어난 적 없는 두 교포 박준형, 브라이언과 한국인보다 더 한국인 같은 조나단이 외진 마을에서 벌이는 예측불가 여행을 담을 예정이다.

(사진=MBC)
첫 예고 영상에는 한국 생활 28년 차 캘리포니아 출신 박준형과 한국 생활 25년 차 뉴저지 출신 브라이언이 먼저 등장한다. 일명 ‘교포즈’로 불리는 이들이 함께 한국 여행을 떠나는 장면이 펼쳐진다.

이어 핑크색 트럭을 탄 ‘교포즈’가 종이 하나만 들고 마을 사람들에게 물어가며 목적지를 찾아간다. 우리말이 서툴러 뜻밖의 한국어 시험을 겪게 된 이들이 과연 잘 도착했을지 궁금증을 자극한다.

여기에 특별한 손님으로 한국 전문가 조나단과 MZ 교포 NCT(엔시티) 쟈니가 등장한다. 네 사람의 ‘찐’ 한국 탐험기에 기대가 모인다.

‘이외진’은 오는 6월 4일 오후 10시 첫 방송된다.

최희재 (jupiter@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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