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유성구, '데이터와 일상생활의 결합' 포럼 개최

박희석 2024. 5. 24. 08: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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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유성구는 충남대학교 융합교육혁신센터에서 '데이터와 일상생활의 결합'을 주제로 포럼을 개최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포럼은 유성구와 충남대학교 HUSS 사업단이 공동주최하고, 국립한밭대학교 빅데이터AI센터와 HUSS연구단이 공동주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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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이터 기술의 일상생활 속 가치창출 방안 논의

[아이뉴스24 박희석 기자] 대전 유성구는 충남대학교 융합교육혁신센터에서 '데이터와 일상생활의 결합'을 주제로 포럼을 개최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포럼은 유성구와 충남대학교 HUSS 사업단이 공동주최하고, 국립한밭대학교 빅데이터AI센터와 HUSS연구단이 공동주관했다. 박기문 충남대 산학협력교수를 좌장으로 △이현익 STEPI 박사 △이용훈 충남대학교 연구교수 △김정 ㈜멀틱스 기획이사 △이에녹 ㈜데이터메이커 대표 △박성욱 국립한밭대학교 교수 △이재훈 성신여자대학교 교수가 토론에 참여했다.

충남대학교 융합교육혁신센터에서 '데이터와 일상생활의 결합' 을 주제로 포럼을 개최한 가운데, 참여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유성구]

데이터와 일상생활의 결합'을 주제로 한 이번 포럼에서는 △AI, 빅데이터 기술이 비즈니스에 기여하는 다양한 사례 △데이터를 활용한 디지털 리터러시 격차 해소 방안 △데이터와 디지털기술 기반 지역혁신을 위한 지-산-학의 협력 등이 강조됐다.

정용래 유성구청장은 "이번 포럼은 우리가 데이터를 활용해 어떻게 일상생활을 긍정적으로 바꿀 수 있을지 논의할 수 있는 뜻깊은 자리였다"며 "앞으로도 유성의 학생과 연구자, 창업가·주민들이 함께 할 수 있는 다양한 데이터 관련 행사를 확대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대전=박희석 기자(news26@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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