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비맥주, 국제아동인권센터와 ‘행복도서관’ 교육

2024. 5. 24. 08: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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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비맥주가 행복도서관(해피라이브러리) 아동에게 '찾아가는 인권교육'을 펼쳤다고 24일 밝혔다.

교육은 전날 서울 영등포구에 있는 오비맥주의 행복도서관 1호점 '푸른공부방 지역아동센터'에서 이뤄졌다.

오비맥주 관계자는 "행복도서관 아동들이 쾌적한 환경에서 학습하고, 자신과 타인을 존중하는 마음을 가진 건강한 사람으로 성장하길 바란다"며 "지속가능한 사회를 만들기 위해 앞으로도 미래 세대를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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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아동인권센터 엄문설 사무국장이 교육 나서
지난 23일 서울시 영등포구 푸른공부방 지역아동센터에서국제아동인권센터 엄문설 사무국장이 아동인권에 관한 교육을 하고 있다. [오비맥주 제공]

[헤럴드경제=전새날 기자] 오비맥주가 행복도서관(해피라이브러리) 아동에게 ‘찾아가는 인권교육’을 펼쳤다고 24일 밝혔다.

교육은 전날 서울 영등포구에 있는 오비맥주의 행복도서관 1호점 ‘푸른공부방 지역아동센터’에서 이뤄졌다. 국제아동인권센터 엄문설 사무국장이 지역아동센터 초등학생·중학생을 대상으로 교육을 펼쳤다.

행복도서관은 오비맥주가 2016년부터 9년째 이어오는 사회공헌 프로그램이다. 방과 후 돌봄이 필요한 지역 아동의 학습 환경을 개선하기 위해 낙후된 지역아동센터를 ‘해피라이브러리’로 선정해 리모델링하고, 교육 자재와 도서를 무상으로 지원하고 있다.

오비맥주 관계자는 “행복도서관 아동들이 쾌적한 환경에서 학습하고, 자신과 타인을 존중하는 마음을 가진 건강한 사람으로 성장하길 바란다”며 “지속가능한 사회를 만들기 위해 앞으로도 미래 세대를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오비맥주 행복도서관은 서울과 청주, 광주, 해남, 부천, 울진, 강릉 등 현재까지 전국에 11호점을 개관했다. 올해는 주거복지 비영리단체 한국해비타트와 12호점 개소를 준비하고 있다.

newday@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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