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비맥주, 국제아동인권센터와 ‘행복도서관’ 교육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오비맥주가 행복도서관(해피라이브러리) 아동에게 '찾아가는 인권교육'을 펼쳤다고 24일 밝혔다.
교육은 전날 서울 영등포구에 있는 오비맥주의 행복도서관 1호점 '푸른공부방 지역아동센터'에서 이뤄졌다.
오비맥주 관계자는 "행복도서관 아동들이 쾌적한 환경에서 학습하고, 자신과 타인을 존중하는 마음을 가진 건강한 사람으로 성장하길 바란다"며 "지속가능한 사회를 만들기 위해 앞으로도 미래 세대를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헤럴드경제=전새날 기자] 오비맥주가 행복도서관(해피라이브러리) 아동에게 ‘찾아가는 인권교육’을 펼쳤다고 24일 밝혔다.
교육은 전날 서울 영등포구에 있는 오비맥주의 행복도서관 1호점 ‘푸른공부방 지역아동센터’에서 이뤄졌다. 국제아동인권센터 엄문설 사무국장이 지역아동센터 초등학생·중학생을 대상으로 교육을 펼쳤다.
행복도서관은 오비맥주가 2016년부터 9년째 이어오는 사회공헌 프로그램이다. 방과 후 돌봄이 필요한 지역 아동의 학습 환경을 개선하기 위해 낙후된 지역아동센터를 ‘해피라이브러리’로 선정해 리모델링하고, 교육 자재와 도서를 무상으로 지원하고 있다.
오비맥주 관계자는 “행복도서관 아동들이 쾌적한 환경에서 학습하고, 자신과 타인을 존중하는 마음을 가진 건강한 사람으로 성장하길 바란다”며 “지속가능한 사회를 만들기 위해 앞으로도 미래 세대를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오비맥주 행복도서관은 서울과 청주, 광주, 해남, 부천, 울진, 강릉 등 현재까지 전국에 11호점을 개관했다. 올해는 주거복지 비영리단체 한국해비타트와 12호점 개소를 준비하고 있다.
newday@heraldcorp.com
Copyright © 헤럴드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소주 10잔 마셨다”던 김호중, 또 거짓말?…“소주 3~4병 마셨다” 진술 확보
- 女화장실서 두개골 깨질 때까지 ‘묻지마 폭행’한 50대 징역 12년
- “사진속 ‘에어팟’ 왜 이렇게 커?” ‘콩나물 줄기’ 조롱하더니…결국 삼성도 따라한다
- 기성용 급소 맞춘 '물병 투척'…팬 124명 자진 신고, '무기한 출입 금지'
- “쫄딱 망한 줄 알았는데” 미모의 여성 등장에 ‘25만명’ 우르르…이런 반전이
- “공부하기 힘들어요” 나체로 자전거 탄 20대 유학생 불구속 입건
- 얼굴 20회 폭행·걷어차기까지… ‘징맨’ 황철순, 여성 폭행으로 또 재판행
- “강아지 목줄, 짧게 잡아 주세요” 말에 격분… 상해 입힌 男, 징역 4개월
- 故 박보람, ‘사망 원인’ 나왔다…국과수 “급성 알코올 중독”
- '원더랜드' 박보검·수지, 꿀 떨어지는 승무원 케미…완벽 비주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