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재원 아나 “조항리, 배혜지 만나고 사람됐다고‥지각 없어져”(아침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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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마당' MC 김재원 아나운서가 조항리 아나운서, 배혜지 기상캐스터의 연애부터 지켜봤다고 밝혔다.
결혼 7개월 차인 조항리, 배혜지의 연애시절부터 쭉 봐왔다는 김재원 아나운서는 "재원 선배님께서는 모르지 않았나. 저희가 비밀 연애를 했는데"라는 조항리의 말에 "그렇게 요란하게 연애해놓고 비밀이라고 주장하시나. 비밀 연애라고 주장하니까 모른 척 해주자는 합의는 있었다"고 반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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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박수인 기자]
'아침마당' MC 김재원 아나운서가 조항리 아나운서, 배혜지 기상캐스터의 연애부터 지켜봤다고 밝혔다.
5월 24일 방송된 KBS 1TV '아침마당' 코너 '행복한 금요일 쌍쌍파티'에는 나태주-정윤지, 윤서령-김희진, 배혜지-조항리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결혼 7개월 차인 조항리, 배혜지의 연애시절부터 쭉 봐왔다는 김재원 아나운서는 "재원 선배님께서는 모르지 않았나. 저희가 비밀 연애를 했는데"라는 조항리의 말에 "그렇게 요란하게 연애해놓고 비밀이라고 주장하시나. 비밀 연애라고 주장하니까 모른 척 해주자는 합의는 있었다"고 반응했다.
배혜지 기상캐스터는 "저희끼리는 비밀연애를 하느라고 신호를 주고 받았다. 회사 안에서 보물찾기를 했다. 아침에 서로 간식을 챙겨주면서 '쏙쏙 찾아먹어' 했다. 그런데 비밀연애가 다 드러나버렸다"며 민망함을 표했다.
김재원 아나운서는 "한 번은 제가 주말근무를 했는데 다음 근무자가 조항리 씨였다. 그런데 안 나타나고 전화도 안 받는 거다. 같이 근무하는 후배가 '조항리 선배 전화를 안 받는데 혜지 씨에게 전화해볼까요?'라고 하더라. 그 정도로 알고 있었다. 마침 조항리 씨가 시간 맞춰서 오더라"며 "아나운서실에서는 조항리 씨가 배혜지 씨 만나서 사람됐다고 얘기한다. 예전에는 조항리 씨가 지각이 잦았는데 그 뒤로 지각이 없어졌다"고 전했다.
뉴스엔 박수인 abc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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