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에셋생명, 양호한 실적…일회성 요인 제외 실질적 증익-신한

황태규 2024. 5. 24. 08:46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신한투자증권은 24일 미래에셋생명에 대해 올해 1분기 기대치에 부합하는 양호한 실적을 거뒀다고 평가했다.

미래에셋생명의 올해 1분기 영업이익은 501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64% 감소했고, 순이익은 61% 줄어든 394억원을 기록했다.

임희연 신한투자증권 연구원은 "미보고발생손해액(IBNR) 제도 변경 효과를 제외하고 경상 영업이익은 709억원으로 지난해 일회성 요인을 제거한 경상 영업이익 대비 증가했다"고 설명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목표가 6500원·'매수'

[아이뉴스24 황태규 기자] 신한투자증권은 24일 미래에셋생명에 대해 올해 1분기 기대치에 부합하는 양호한 실적을 거뒀다고 평가했다. 목표 주가 6500원과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했다.

미래에셋생명 사옥 전경. [사진=미래에셋생명]

미래에셋생명의 올해 1분기 영업이익은 501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64% 감소했고, 순이익은 61% 줄어든 394억원을 기록했다.

임희연 신한투자증권 연구원은 "미보고발생손해액(IBNR) 제도 변경 효과를 제외하고 경상 영업이익은 709억원으로 지난해 일회성 요인을 제거한 경상 영업이익 대비 증가했다"고 설명했다.

또한 연내 해약환급금 준비금 제도가 개선되면 배당 가능 이익이 확보되면서 업종 내 선호도가 상승할 것으로 내다봤다.

/황태규 기자(dumpling@inews24.com)

Copyright © 아이뉴스24.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