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븐일레븐, 협력사 소통 행사 '치얼업 파트너스데이' 개최

김민성 기자 2024. 5. 24. 08: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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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븐일레븐은 경기도 김포시 소재 푸드 전문 기업 '그린키친' 본사에서 파트너사 직원들을 격려하기 위한 '치얼업 파트너스데이(Cheer Up, Partners Day)'를 개최했다고 24일 밝혔다.

그린키친은 도시락·김밥·삼각김밥 등 세븐일레븐의 주력상품인 푸드 간편식을 제조하는 업체로 세븐일레븐과 2011년부터 시작해 현재까지 13년간 인연을 맺어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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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얼업 파트너스데이(사진=세븐일레븐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김민성 기자 = 세븐일레븐은 경기도 김포시 소재 푸드 전문 기업 '그린키친' 본사에서 파트너사 직원들을 격려하기 위한 '치얼업 파트너스데이(Cheer Up, Partners Day)'를 개최했다고 24일 밝혔다.

그린키친은 도시락·김밥·삼각김밥 등 세븐일레븐의 주력상품인 푸드 간편식을 제조하는 업체로 세븐일레븐과 2011년부터 시작해 현재까지 13년간 인연을 맺어오고 있다.

전날 세븐일레븐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1시까지 일찍 찾아온 초여름 무더위를 해소할 수 있도록 시원한 세븐카페 아이스(ICE) 커피·음료·간식 200인분이 준비된 세븐카페 트럭을 운영했다.

행사를 기념하기 위해 트럭에는 세븐일레븐과 그린키친이 함께 만든 상품들을 순차적으로 전시했다.

또 그린키친 임직원 대상 감사 이벤트로 '돌려돌려 돌림판' 이벤트를 준비해 세븐일레븐 모바일상품권을 증정하고, 추첨을 통해 영화관람권을 선물했다.

세븐일레븐은 향후에도 전국 우수 파트너사를 직접 찾아가며 소통하는 자리를 진행할 예정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kms@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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