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 전 대통령 회고록 출간...즉시 '베스트셀러 1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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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전 대통령의 회고록 '변방에서 중심으로'가 출간과 동시에 베스트셀러 1위에 올랐습니다.
교보문고가 오늘(24일) 발표한 5월 셋째 주 베스트셀러 순위에 따르면 '변방에서 중심으로'는 모건 하우절의 '불변의 법칙'을 따돌리고 선두로 진입했습니다.
40대 독자들이 주요 독자층으로, 전체 구매 독자 중 37.3%가 40대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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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전 대통령의 회고록 '변방에서 중심으로'가 출간과 동시에 베스트셀러 1위에 올랐습니다.
교보문고가 오늘(24일) 발표한 5월 셋째 주 베스트셀러 순위에 따르면 '변방에서 중심으로'는 모건 하우절의 '불변의 법칙'을 따돌리고 선두로 진입했습니다.
40대 독자들이 주요 독자층으로, 전체 구매 독자 중 37.3%가 40대였습니다.
30대가 24.7%로 2위를, 50대가 23.1%로 그 뒤를 이었습니다. 60대 이상(10.1%)과 20대(4.4%) 독자들은 상대적으로 적었습니다.
성별로는 남성이 56.8%를 차지해 여성(43.2%)보다 많았습니다.
지난주 1위였던 아동만화 '흔한남매 16'은 3위로 내려앉았고, 자기계발서 '나를 소모하지 않는 현명한 태도에 관하여'는 지난주와 같은 4위를 유지했습니다.
'마흔에 읽는 쇼펜하우어'는 지난주보다 2계단 상승해 6위에 올랐습니다. 최재천의 '숙론'은 20계단 오르며 24위를 기록했습니다.
[윤도진 디지털뉴스부 인턴기자 dolooppy@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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