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송군, 제18회 청송사과축제 오는 10월 30일 개막

2024. 5. 24. 08:42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경북 청송군은 지난 22일 군청 제1회의실에서 축제추진위원회의 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는 21명의 위원들이 참석해 '제18회 청송사과축제' 개최시기와 추진방향 그리고 개최 주제를 심의·의결했다.

제18회 청송사과축제는 청송사과 맛의 절정기임과 동시에 가을철 관광객이 집중되는 오는 10월 30일부터 11월 3일까지 5일간 용전천 현비암 일원에서 개최하는 것으로 중지를 모았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청송군 제공]

[헤럴드경제(청송)=김병진 기자]경북 청송군은 지난 22일 군청 제1회의실에서 축제추진위원회의 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는 21명의 위원들이 참석해 '제18회 청송사과축제' 개최시기와 추진방향 그리고 개최 주제를 심의·의결했다.

제18회 청송사과축제는 청송사과 맛의 절정기임과 동시에 가을철 관광객이 집중되는 오는 10월 30일부터 11월 3일까지 5일간 용전천 현비암 일원에서 개최하는 것으로 중지를 모았다.

축제 주제는 '청송사과 끝없는 비상'으로 결정했다.

이번 청송사과축제는 소비력 있고 SNS 파급력이 높은 20~30대 연령층 대상으로 사과 축제 관심도 제고와 참여 유도를 위한 온라인 축제를 올해 역시 오프라인 축제와 병행 개최할 예정이다.

청송사과축제의 잠재고객에 대한 연중 홍보 효과를 극대화하고 지속적인 축제 역사 기록을 위해 전용 홈페이지를 구축해 운영할 계획이다.

윤경희 청송군수는 "'제18회 청송사과축제'를 다채롭게 구성해 대한민국 대표브랜드인 청송사과의 다양한 모습을 보여드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밝혔다.

kbj7653@heraldcorp.com

Copyright ⓒ 헤럴드경제 All Rights Reserved.

Copyright © 헤럴드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