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간 경북 상주서 산불…1시간 40여 분 만에 진화

대구CBS 정진원 기자 2024. 5. 24. 08: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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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새 경북 상주의 야산에서 불이 나 1시간 40여 분만에 꺼졌다.

24일 산림청 중앙산불방지대책본부에 따르면 전날 오후 9시 55분쯤 경북 상주시 낙동면 구잠리의 한 야산에서 불이 났다.

산림청은 진화차량 22대, 진화인력 133명을 투입해 오후 11시 37분쯤 불길을 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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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림청 제공


밤새 경북 상주의 야산에서 불이 나 1시간 40여 분만에 꺼졌다.

24일 산림청 중앙산불방지대책본부에 따르면 전날 오후 9시 55분쯤 경북 상주시 낙동면 구잠리의 한 야산에서 불이 났다.

산림청은 진화차량 22대, 진화인력 133명을 투입해 오후 11시 37분쯤 불길을 잡았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다.

산림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 등을 조사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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