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네이버스 인천사업본부-연세대학교 국제캠퍼스, 결식아동 지원 위한 나눔 캠페인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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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네이버스 인천사업본부(본부장 홍상진)는 연세대학교 국제캠퍼스(총장 윤동섭)와 국내 결식아동 지원을 위해 나눔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연세대학교 국제캠퍼스 국제빈곤영유아를 위한 사회참여팀 학생들이 굿네이버스 인천사업본부와 함께 교내 학생들에게 결식아동의 현황을 알리고, 모금을 진행하고자 실시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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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이비뉴스 소장섭 기자】
굿네이버스 인천사업본부(본부장 홍상진)는 연세대학교 국제캠퍼스(총장 윤동섭)와 국내 결식아동 지원을 위해 나눔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연세대학교 국제캠퍼스 국제빈곤영유아를 위한 사회참여팀 학생들이 굿네이버스 인천사업본부와 함께 교내 학생들에게 결식아동의 현황을 알리고, 모금을 진행하고자 실시 되었다.
5월 7일부터 9일까지 연세대학교 국제캠퍼스 언더우드 도서관 앞에서 진행된 본 캠페인에 총 783명의 학생들이 참여했으며 이 중 88명의 학생들이 소액 정기후원에 참여 하였다.
홍상진 굿네이버스 인천사업본부장은 "연세대학교 국제캠퍼스 국제빈곤영유아를 위한 사회참여팀 학생들이 어려운 아동들을 위해 적극적으로 캠페인을 기획하고, 준비하여 더 의미 있었던 캠페인이었다고 생각한다"며, "소중하게 모인 후원금인 만큼 결식아동에게 큰 힘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송기백 체육교육학과 1년 학생은 "처음에는 학우들이 캠페인에 관심이 없을까 걱정하기도 했지만, 생각보다 많은 학우들이 참여한 것 같아 뿌듯했고 좋은 경험이었다고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굿네이버스 인천사업본부와 연세대학교 국제캠퍼스가 의미 있는 캠페인을 이어나갔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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