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븐일레븐, 파트너사 위해 세븐카페 트럭·이벤트 쐈다"

찾아가는 동반성장 이벤트 '치얼업 파트너스데이' 진행

(서울=뉴스1) 윤수희 기자 = 세븐일레븐은 파트너사와의 상생 및 응원을 위한 깜짝 이벤트 '치얼업 파트너스데이'(Cheer Up, Partners Day)를 열었다고 24일 밝혔다.

지난 23일 경기도 김포시 소재 푸드 전문 기업 '그린키친'에서 열린 이번 행사는 경영주 및 파트너사 동반성장 활성화 프로젝트인 'W프로젝트'(Win-Win)의 일환으로 진행됐다.

그린키친은 도시락, 김밥, 삼각김밥 등 세븐일레븐의 주력상품인 푸드 간편식을 제조하는 업체로 세븐일레븐과 2011년부터 시작해 현재까지 13년간 인연을 맺어오고 있다.

이날 세븐일레븐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1시까지 세븐카페 아이스(ICE) 커피, 음료, 간식 200인분이 준비된 세븐카페 트럭을 운영했다. 트럭에는 세븐일레븐과 그린키친이 함께 만든 상품들이 순차적으로 전시됐다.

또한 그린키친 임직원을 대상으로 경품을 증정하는 '돌려돌려 돌림판' 등의 감사 이벤트를 마련했다.

앞서 세븐일레븐은 지난달 16일에도 '우불식당 즉석우동', '카덴우동' 등 인기PB 면상품 제조 파트너사인 '한일식품'을 방문해 세븐카페 커피와 간식이 담긴 커피차를 보낸 바 있다.

세븐일레븐은 향후에도 전국 우수 파트너사를 직접 찾아가며 소통하는 자리를 진행할 예정이다.

ysh@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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