옛 경기도청사, 5월 한달 '종합소득세 신고·납부 장'로 변신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경기도가 5월 종합소득세·개인지방소득세 납부 수원지역 합동창구 장소로 수원시 팔달구에 위치한 옛 경기도청사 가족다문화동을 무상 제공한다.
이에 도는 수원세무서 인근에 위치한 옛 경기도청사를 임시 세금 신고 납부 장소로 활용해 민원인들의 혼잡을 완화하기로 했다.
이번 무상제공 조치로 종합소득세와 개인지방소득세 신고, 납부 업무 처리를 위해 세무서를 방문하는 사람은 5월 한 달 동안은 옛 경기도청사에서도 같은 서비스를 받을 수 있게 됐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5월 한 달 동안 종합소득세·개인지방소득세신고·납부 가능
[투어코리아=하인규 기자] 경기도가 5월 종합소득세·개인지방소득세 납부 수원지역 합동창구 장소로 수원시 팔달구에 위치한 옛 경기도청사 가족다문화동을 무상 제공한다.
청사 부족에 따른 주민 불편이 예상된다는 수원세무서 지원 요청에 경기도가 적극 응하면서 성사됐다.
매년 5월은 종합소득세와 개인지방소득세를 신고 납부하는 달로 짧은 기간에 세무서를 방문하는 민원인이 급증한다. 문제는 수원세무서 주차장이 좁아 근처 도로 정체로 이어진다는 점이다.
이에 도는 수원세무서 인근에 위치한 옛 경기도청사를 임시 세금 신고 납부 장소로 활용해 민원인들의 혼잡을 완화하기로 했다.
이번 무상제공 조치로 종합소득세와 개인지방소득세 신고, 납부 업무 처리를 위해 세무서를 방문하는 사람은 5월 한 달 동안은 옛 경기도청사에서도 같은 서비스를 받을 수 있게 됐다.
김해련 경기도 자산관리과장은 "경기도청 옛청사는 경기도민을 위한 열린 공간이며, 앞으로도 공공서비스동, 경기도소방안전마루, 사회혁신공간 등 주민들을 위한 공간으로 활용될 예정"이라며 "소중한 세금을 납부하는 도민들께서 주차 및 교통 혼잡에 대한 불편 없이 편안하게 방문하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Copyright © 투어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부산관광공사, 칭다오 로드쇼로 중국 관광시장 공략 - 투어코리아 - No.1 여행·축제 뉴스
- 한국관광공사·한국화랑협회, 예술관광 활성화 ‘맞손’ - 투어코리아 - No.1 여행·축제 뉴스
- 인천관광공사, 140년 전 개항 현장서 ‘맥강파티’ 연다 - 투어코리아 - No.1 여행·축제 뉴스
- 세종로공원 서울 미식 맛집된다!...'이색 K-푸드' 한자리에서 즐기는 'K-푸드 페스티벌 넉넉' 29일
- 해외 대신 국내여행? 3월 해외여행객 2월 대비 14.7% 감소..국내여행 매출은 증가세 - 투어코리
- UAE·카타르, 중동 초고부가 시장 공략 박차...문체부-공사, 박람회 현장서 매출 30여억 달성 성과
- 김현기 서울시의회 의장, 앙카라 시장 만나 교류 강화 논의 - 투어코리아 - No.1 여행·축제 뉴스
- 서울관광재단, '서울굿즈' 신규 라인 출시 앞두고 10% 사전구매 할인 - 투어코리아 - No.1 여행·
- 6월엔 뷰티·웰니스 여행 해요! ...한국관광공사, ‘코리아 헬스&웰니스 페스티벌’ 연다 - 투어코
- 김태흠 충남도지사 "금강지구 국가정원 등 관광자원 업그레이드로 공주 발전 견인하겠다" - 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