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GF리테일, 중소 협력사와 건강한 먹거리 만들기 선언

'SAFE FOOD, SAVE EARTH' 선언식…해변 정화활동도

BGF리테일 로고.

(서울=뉴스1) 윤수희 기자 = CU를 운영하고 있는 BGF리테일(282330)은 중소 협력사 스킨십 프로그램인 '한마음 힐링데이'에서 'SAFE FOOD, SAVE EARTH' 선언식을 진행했다고 24일 밝혔다.

경기도 화성의 궁평리 해수욕장에서 열린 이날 행사엔 민승배 BGF리테일 대표를 비롯한 임직원 40여 명, 중소 협력사 임직원 70여 명을 포함한 총 110여 명이 참석했다.

BGF리테일은 CU의 건강한 먹거리 만들기를 위한 SAFE FOOD, SAVE EARTH 선언식을 통해 고객에게 최상의 상품을 제공하고 우리 사회에 공익적인 역할을 다하겠다는 의지와 비전을 공유했다. 해변 정화 봉사활동도 전개했다.

또한 CU의 전체 중소 협력사 중 ESG 경영 우수 실천 기업에 대한 시상식을 열었다. 수상 기업은 한양제너럴푸드, 동서웰빙, 바이오포트코리아 총 3곳이다.

민승배 BGF리테일 대표는 "CU와 중소 협력사는 오랜 시간 쌓아온 탄탄한 파트너십을 기반으로 고객 만족을 위해 본연의 역할과 소임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ESG 경영 로드맵에 맞춰 상호 지속가능한 성장을 도모하고 고객과 우리 사회의 가치를 적극 실현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ysh@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