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 1분기 관광객 3.4% 증가…외국인 관광객 44만 명
정면구 2024. 5. 24. 08:24
[KBS 춘천]강원도는 올해 1분기, 지역 주요 관광지 445곳에 외국인 44만 명 등 관광객 1,765만 명이 찾은 것으로 집계됐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3.4% 늘어난 수칩니다.
시군별로는 속초가 331만여 명으로 가장 많았고, 정선 194만여 명, 화천, 춘천 등의 순이었습니다.
관광지별로는 속초 관광수산시장과 정선 강원랜드, 동해 망상해수욕장 등이 상위권이었습니다.
정면구 기자 (nine@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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