與 유영하 옛 박근혜 의원실 배정…나경원·안철수 옆방 이웃

박혜민 2024. 5. 24. 08: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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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잠재적 당권주자로 꼽히는 나경원 당선인과 안철수 의원이 22대 국회에서 나란히 의원실을 쓰는 '이웃'이 됐습니다.

국민의힘은 어제(23일) 22대 국회에 입성하는 당선인 108명의 회관 의원실 배정을 완료했습니다.

이밖에 삼성전자 CEO 출신인 고동진 당선인(1014호)과 배현진 의원(1015호), TV조선 앵커 출신 박정훈 당선인(1017호) 등도 이웃하며 방을 배정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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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철수 의원과 나경원 전 의원이 인사하고 있다. / 사진=연합뉴스


국민의힘 잠재적 당권주자로 꼽히는 나경원 당선인과 안철수 의원이 22대 국회에서 나란히 의원실을 쓰는 '이웃'이 됐습니다.

국민의힘은 어제(23일) 22대 국회에 입성하는 당선인 108명의 회관 의원실 배정을 완료했습니다.

나 당선인은 706호, 안 의원은 707호를 배정받아 서로 옆방을 쓰게 됐습니다.

박근혜 전 대통령의 최측근인 유영하 당선인은 박 전 대통령이 19대 국회의원 시절 사용했던 620호로 들어가게 됐습니다.

이밖에 삼성전자 CEO 출신인 고동진 당선인(1014호)과 배현진 의원(1015호), TV조선 앵커 출신 박정훈 당선인(1017호) 등도 이웃하며 방을 배정받았습니다.

[박혜민 디지털뉴스부 인턴기자 floshmlu@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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