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나눔재단, ‘청소년 육성 및 보호’ 대통령 표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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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나눔재단이 '청소년 육성 및 보호 유공' 대통령 표창을 수상했다고 24일 밝혔다.
CJ나눔재단은 2005년 설립 후 19년간 200만여 명의 청소년을 지원한 공적을 인정받았다.
문화교육 및 문화캠프를 지원하는 '문화제안서'를 비롯해 문화향유 지원사업 '객석나눔', 자기주도적 문화 창작 활동 지원사업 'CJ도너스캠프 청소년 문화동아리' 등 전체 사업 누적 기준 1만 8000여 개의 문화 교육·체험 프로그램을 제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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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박병국 기자] CJ나눔재단이 ‘청소년 육성 및 보호 유공’ 대통령 표창을 수상했다고 24일 밝혔다.
CJ나눔재단은 2005년 설립 후 19년간 200만여 명의 청소년을 지원한 공적을 인정받았다. ‘청소년 육성 및 보호 유공’ 포상은 사회 각 분야에서 청소년 지원을 위해 노력한 개인 및 단체, 기업 등을 격려하기 위한 상이다. 여성가족부 주관으로 매년 5월 수여된다. 올해 수여식은 지난 23일 열린 ‘제20회 대한민국청소년박람회’에서 진행됐다.
‘CJ도너스캠프 꿈키움 아카데미’ 참여자 김은호 씨, ‘CJ도너스캠프 드림 어게인’ 참여자 김이진 씨, ‘CJ도너스캠프 꿈키움 장학생’ 변상훈 씨 등이 여성가족부 장관 표창 수상자로 선정됐다. 이들은 어려운 가정 환경 속에서도 직업 교육과 학업 활동을 이어가며 유사한 환경에 놓인 학생들을 위한 멘토링 봉사에 참여했다.
CJ나눔재단은 ‘기업은 젊은이의 꿈지기가 되어야 한다’라는 사회공헌 철학을 바탕으로 설립됐다. 문화교육 및 문화캠프를 지원하는 ’문화제안서’를 비롯해 문화향유 지원사업 ‘객석나눔’, 자기주도적 문화 창작 활동 지원사업 ‘CJ도너스캠프 청소년 문화동아리’ 등 전체 사업 누적 기준 1만 8000여 개의 문화 교육·체험 프로그램을 제공했다. 2018년에는 ‘꿈키움 장학’, 2022년 ‘CJ인턴십’ 등 지원 사업을 신설해 청소년의 진학 및 진로 맞춤형 성장을 도왔다.
cook@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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