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돌’ 김준호 子 정우, 들기름 냄새에 벌떡…걸음마 성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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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준호의 둘째 아들 정우가 걸음마에 성공했다.
5월 26일 오후 9시 15분 방송되는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 김준호 둘째 아들 정우의 첫 돌 준비가 공개된다.
나아가 은우는 김준호가 직접 방앗간에서 짜온 들기름 병에 정우의 스티커를 붙인다.
이에 김준호는 "잠깐만, 정우야! 너 걸었어"라며 첫돌을 앞두고 걸음마를 성공한 정우의 모습에 흥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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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민지 기자]
김준호의 둘째 아들 정우가 걸음마에 성공했다.
5월 26일 오후 9시 15분 방송되는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 김준호 둘째 아들 정우의 첫 돌 준비가 공개된다.
김준호는 정우의 첫돌에 “식장 예약부터 스냅까지 온전히 제 손으로 준비했어요”라며 설레는 기대감을 드러낸다. 이 가운데 은우와 정우 형제의 기념일마다 손수 답례품을 준비해 온 김준호가 이번에는 핸드메이드 밤양갱과 들기름을 준비한다.
은우는 아빠와 팀을 이뤄 완벽한 호흡으로 힘을 보탠다. 은우는 김준호가 만들어놓은 양갱 반죽에 작지만 야무진 손으로 밤을 넣기 시작한다. 김준호가 “은우는 이것도 신중하게 넣는 것 같다”라며 차분하게 밤을 넣는 은우를 신기해하자 은우가 돌연 아빠를 놀리듯 거침없는 손놀림으로 밤을 투척, 웃음을 선사한다.
나아가 은우는 김준호가 직접 방앗간에서 짜온 들기름 병에 정우의 스티커를 붙인다. 은우는 김준호의 옆에 찰싹 붙어 “여기요~ 한 병씩!”이라며 건네주는가 하면 “이거 안 붙였어요”라며 검수까지 놓치지 않는 꼼꼼함을 보인다고.
그런가 하면 정우는 아빠와 형의 들기름 포장 현장에서 ‘직진 정우’의 매력을 뽐낸다. 고소한 들기름 냄새에 마음을 빼앗긴 정우가 김준호가 잠시 눈을 돌린 사이 빠른 속도로 들기름을 향해 폭풍 돌진한 것. 김준호는 정우를 놀이방으로 수차례 분리해 놓지만, 정우는 지치지 않는 체력으로 다시금 거실로 기어 나와 폭소를 자아낸다. 이때 정우는 혼자 벌떡 일어서서 들기름을 향해 무려 두 걸음을 내디디며 첫 걸음마를 떼 모두를 깜짝 놀라게 한다. 이에 김준호는 “잠깐만, 정우야! 너 걸었어”라며 첫돌을 앞두고 걸음마를 성공한 정우의 모습에 흥분한다. 감격스러운 장면이 담길 ‘슈돌’ 본방송에 귀추가 주목된다.
뉴스엔 이민지 o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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