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여진구 10년만 MV 출연, 김준수 컴백 지원사격

하지원 2024. 5. 24. 08: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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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여진구가 가수 김준수의 컴백 지원사격에 나선다.

5월 24일 뉴스엔 취재에 따르면 여진구는 최근 김준수의 신곡 '스물한 번째 계절이 널 기다릴 테니까' 뮤직비디오 촬영을 마쳤다.

여진구는 김준수와 개인적인 친분은 없지만 청춘들 일상을 응원하는 콘셉트와 스토리에 반해 출연 제안에 흔쾌히 응한 것으로 알려졌다.

여진구의 명품 연기와 김준수의 독보적인 보이스가 만들어낼 색다른 시너지에 기대감이 모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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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진구/뉴스엔DB

[뉴스엔 하지원 기자]

배우 여진구가 가수 김준수의 컴백 지원사격에 나선다.

5월 24일 뉴스엔 취재에 따르면 여진구는 최근 김준수의 신곡 ‘스물한 번째 계절이 널 기다릴 테니까’ 뮤직비디오 촬영을 마쳤다.

여진구의 뮤직비디오 참여는 2014년 가수 백지영의 '여전히 뜨겁게' 이후 무려 10년 만이다.

여진구는 김준수와 개인적인 친분은 없지만 청춘들 일상을 응원하는 콘셉트와 스토리에 반해 출연 제안에 흔쾌히 응한 것으로 알려졌다.

6월 12일 발매되는 김준수의 신보 ‘스물한 번째 계절이 널 기다릴 테니까’는 청춘을 향한 응원과 위로가 깃든 가삿말에 트렌디한 밴드 사운드가 인상적인 록발라드곡이다.

여진구는 주인공으로 출연해 곡이 가진 분위기를 극대화할 예정이다. 여진구의 명품 연기와 김준수의 독보적인 보이스가 만들어낼 색다른 시너지에 기대감이 모인다.

한편 여진구는 오는 6월 21일 개봉하는 영화 ‘하이재킹’으로 관객들과 만난다. '하이재킹'은 1971년 대한민국 상공, 여객기가 공중 납치되면서 벌어지는 극한의 상황을 담은 영화다. 여진구는 납치범 '용대' 역을 맡아 데뷔 이래 가장 파격적인 악역으로 변신한다.

뉴스엔 하지원 oni1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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