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기女 8기 옥순의 선택은 인기男 18기 영호 “진심, 장난 아냐”(나솔사계)[결정적장면]

이슬기 2024. 5. 24. 0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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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기 옥순이 18기 영호에게 직진했다.

이날 세 남자의 호감을 받았던 인기녀 옥순은 18기 영호와 데이트에 나섰다.

옥순은 5분 늦게 나온 영호에게 "순자님이랑 데이트하고 10분 일찍 들어오셔라"고 플러팅해 시선을 끌었다.

영호가 "저희 이제 가야되냐"며 일어나려 하자 옥순은 "최대한 늦게 보내드릴 거다. 저 진심이다. 그리고 일찍 돌아오시라"고 강하게 어필하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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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NA·SBS Plus ‘나는 SOLO,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
ENA·SBS Plus ‘나는 SOLO,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

[뉴스엔 이슬기 기자]

8기 옥순이 18기 영호에게 직진했다.

5월 23일 방송된 ENA·SBS Plus '나는 SOLO,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이하 '나솔사계')에서는 다시 사랑을 찾으려는 솔로민박 도전의 이야기가 담겼다.

이날 세 남자의 호감을 받았던 인기녀 옥순은 18기 영호와 데이트에 나섰다. 18기 영호 또한 세 여자의 관심을 받은 인기남. 옥순은 5분 늦게 나온 영호에게 "순자님이랑 데이트하고 10분 일찍 들어오셔라"고 플러팅해 시선을 끌었다.

또 데이트 중 옥순은 "저 지금 너무 행복하다. 영호님이랑 같이 맛있는 거 먹어서"라며 호감을 보였다. 영호가 "저희 이제 가야되냐"며 일어나려 하자 옥순은 "최대한 늦게 보내드릴 거다. 저 진심이다. 그리고 일찍 돌아오시라"고 강하게 어필하기도.

영호가 "직진하신다더니 진짜 하시네"라고 반응하자, 옥순은 "저 아직 직진 아니다. 직진하면 장난아니다"라며 과감한 모습을 보였다.

이후 인터뷰에서 옥순은 영호에 대한 호감을, 영호는 옥순에 대한 호감을 숨기지 않아 두 사람의 관계 진전에 기대를 모았다.

뉴스엔 이슬기 reesk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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