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혜윤, 타임슬립 했더니 우아한 귀족영애? 이렇게 예쁘면 '선재가 업고 튀어'

(MHN스포츠 이지숙 기자) 배우 김혜윤이 23일 오후 서울 익선동에서 열린 한 주얼리브랜드 포토콜에 참석했다.

김혜윤이 포토타임을 가지고 있다.

이날 김혜윤은 등과 어깨라인이 돋보이는 오프숄더 시스루 드레스를 우아하게 소화해내며 취재진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한편, 최근 김혜윤은 tvN 월화드라마 '선재 업고 튀어'에 출연해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선재 업고 튀어'는 삶의 의지를 놓아버린 순간에 자신을 살게 해줬던 유명 아티스트 류선재(변우석)와 그의 죽음으로 절망했던 열성팬 임솔(김혜윤)이 '최애'를 살리기 위해 시간을 거슬러 2008년으로 돌아가는 타임슬립 구원 로맨스다. 김혜윤은 주인공 임솔 역을 맡아 10대부터 30대까지 소화하며 한층 깊어진 연기를 선보이고 있다.

신드롬을 일으키고 있는 '선재업고 튀어'는 오는 28일 종영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