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대호 박사의 오늘 기업·사람] 엔비디아·AMD·인텔·네이버·카카오·소뱅

김종윤 기자 2024. 5. 24. 07: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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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모닝벨 '오늘 기업 오늘 사람' - 김대호 글로벌이코노믹연구소장·경제학 박사·세한대 특임교수

◇ 젠슨 황 "대만 앞으로" '엔비디아·AMD·인텔'

전 세계적인 인공지능 열풍에 재평가받는 나라가 있습니다. 우리나라에서 세 시간 남짓 비행이면 갈 수 있는 가까운 나라, 바로 대만인데요. 인공지능과 반도체 열풍에 대만 기업들 빼고는 아무 얘기를 할 수가 없어서 일면 부럽기도 합니다. 그만큼 핵심점인 대만의 반도체 굴기 비결, 살펴보겠습니다. 박사님, 이제 곧 대만에서 컴퓨터 엑스포가 열리는데, 우리가 알 만 한 반도체 빅샷들이 모두 집결한다고요?
- 'AI 열풍' 타고 IT·반도체 중심지로 부상하는 대만
- 대만서 아시아 최대 규모 IT 박람회 '컴퓨텍스' 개최
- 미국 CES·독일 IFA·스페인 MWC 이은 5대 전시회
- 젠슨 황 CEO, 내달 2일 '컴퓨텍스 2024'서 기조연설
- 대만 컴퓨텍스 2024, 26개국 1500개 기업 참석 예정
- 엔비디아 파트너사들, 기술 탑재한 신제품 공개 예정
- "대만은 PC 넘어 IT 종합 생태계 갖추고 있다" 평가 
- '대만판 반도체 칩스법' 시행…4년간 20조 원 투자
- 대만 5대 핵심 산업, 반도체·AI·군사·보안·차세대 통신
- 라이칭더, '대만판 실리콘밸리 플랜' 올해부터 실행
- 기업들 역대급 세제 혜택…경제장관에 반도체 기업인 임명
- TSMC 협력사 톱코그룹 회장, 경제부 장관에 임명
- 젠슨 황·리사 수·모리스 창…반도체 장악한 대만계
- 모리스 창, 중국 저장성 출생…美 이민·MIT 출신
- 젠슨 황, 9살 때 美 이민…스탠퍼드대 전기공학 전공
- 창업 초기 젠슨 황, 모리스 창에 "첫 칩 만들어달라" 
- 엔비디아·SMCI·유튜브·야후 창업자가 모두 대만계
- AMD 리사 수-엔비디아 젠슨 황, '5촌 당숙' 관계
- CNN "리사 수 어머니의 고종사촌 동생이 젠슨 황"
- 찰스 리앙 슈퍼마이크로 CEO도 대표적인 대만계 리더
- '반도체 생태계' 균형 잡힌 대만, 한국은 '불균형'
- 반도체 설계·파운드리·후공정 업체들 맞물려 돌아가
- TSMC 나 홀로 성장 아닌 설계·패키징·테스트 동반
- 글로벌 반도체 팹리스 TOP 10 중 대만 회사 3곳
- 세계 2위 파운드리 삼성전자, 팹리스 순위는 부진
- 대만 글로벌 패키징 점유율 50%…한국은 4%에 불과
- TSMC 팹 주변으로 대만의 대표 팹리스 기업 포진
- 엔비디아 컨콜 들어보니…젠슨 황의 놀라운 '청사진'
- 젠슨 황 CEO "컨콜서 블랙웰 생산하고 있다" 강조
- 젠슨 황 "차세대 산업혁명 시작…블랙웰 2분기 출하"
- 지난 3월 공개한 블랙웰, 호퍼 GPU보다 2배 더 강력
- 엔비디아, 호실적에 9% 급등…애플 시총 추월 초읽기
- 1분기 매출 전년비 262% 증가…데이터센터 호조 덕분
- 내달 7일부터 엔비디아 1주→10주로 액면분할 단행
- 시장 관심은 '블랙웰'에 집중…"3분기 생산 가속화"
- 엔비디아 하퍼 시스템→블랙웰 플랫폼으로 호환 가능
- 2분기 기대매출 280억 달러 근거는?…"AI 수요 지속"
- SK하이닉스 20만 원 첫 돌파…엔비디아 효과 덕분
- 엔비디아에 4세대 HBM 사실상 독점…5세대도 납품
- 엔비디아에 납품 실적 없는 삼성전자, 소폭 하락
- 美 AMD, 엔비디아 이어 대만에 AI R&D 센터 설립
- 대만, AI 허브로 부상…엔비디아 이어 AMD도 품었다
- 대만, 보조금 신청한 AMD에 요구한 조건은 네 가지
- 엔비디아·마이크론·반도체 장비 업체 ASML 대만으로

◇ 라인 강탈법? '네이버·카카오·소뱅'

최근 라인야후 사태가 한창인 가운데, 일본이 중요 정보를 취급하는 사업자를 국가가 지정한다는 내용의 중요안보정보법을 통과시켰습니다. 네이버를 압박할 법적 근거를 갖춘 것이라는 지적이 나오는데요. 네이버의 라인 지분 매각 협상에도 빨간불이 켜졌습니다. 이어서 살펴보죠. 박사님, 일명 '라인 강탈법'이 속전속결로 통과됐다고요?
- 기밀정보 취급 민간인 지정…'라인 강탈법' 만든 日
- 日 '중요안보정보법' 통과…네이버 압박할 법적 근거
- "기밀정보 유출 방지"…유출 땐 5년 이하 징역 처해
- 구체적 시행지침 마련 필요…본격 시행까진 시간 必
- 지난해 11월 라인 개인정보 유출 사건도 처벌 대상
- 행정지도로 대응했던 日, 새 법률 근거로 네이버 압박
- 라인야후 사태 향방 '안갯속'…네이버 입장 아직
- '개인정보 유출' 재발 방지책, 7월 1일 추가 제출해야
- 라인야후 "해외 사업 총괄" 입장…네이버와 선 긋기
- 지식재산 등 주요 서비스 일본으로 넘어갈 수도?
- IPX·NFT 플랫폼 '라인넥스트' 사업 총괄 가능성
- 라인야후 "라인플러스와 네이버, 아무 관계도 아니다"
- 네이버가 설립한 라인플러스, 라인야후 소유 자회사
- 직원 대부분 한국인…日 제외 지역 라인 사업 담당
- 라인플러스, 경영통합 당시 라인야후 계열사로 편입
- '오픈채팅' 개인정보 유출한 카카오, 151억 과징금
- "해커, 오픈채팅방 취약점 악용해 개인정보 빼내"
- 일반채팅-오픈채팅방 연결, 암호화 없이 사용해 문제
- 언론보도 이후 카카오 "기술적으로 불가능" 반박
- 카카오 "행정소송 등 다양한 법적 조치 및 대응 검토"
- 조지 오웰 '1984' 꺼낸 이해진…"다양한 AI 모델 필요"
- 네이버 이해진 GIO, 21일 'AI 서울 정상회의' 참석
- 이해진 "AI는 선택의 여지가 없이 답을 얻는 방식"
- 극소수 AI가 현재 지배하면 과거·미래까지 영향
- "지역 문화·가치 존중하는 다양한 AI 모델 나와야"
- "AI 안전 실행 프레임워크 내달 공개할 예정"

(자세한 내용은 동영상을 시청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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