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즈' 김남희, 방송 보다 야구…클로징도 안 하고 야구장行 '엉뚱미 폭발'

장다희 2024. 5. 24. 07: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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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일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구해줘! 홈즈'(연출:정다히,김문섭,김진경)에서는 의뢰인 부부가 복팀의 '이 집 원래 니꼬자나~'를 선택해 복팀이 승리했다.

신혼집 전세만기를 앞두고 있다고 밝힌 부부의 희망지역은 야구장까지 차로 30분 이내의 강남구와 송파구를 바랐다.

야구장까지 차로 30분 소요되는 곳에 위치한 단독주택으로 지층과 1층은 주인집이, 2층과 복층을 의뢰인이 사용하는 구조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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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일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구해줘! 홈즈'(연출:정다히,김문섭,김진경)에서는 의뢰인 부부가 복팀의 ‘이 집 원래 니꼬자나~’를 선택해 복팀이 승리했다.

iMBC 연예뉴스 사진

이날 방송에는 ‘홈즈’ 최초 야구장세권을 찾는 신혼부부가 의뢰인으로 등장했다. 이들 부부는 야구선수 오지환을 너무 사랑하는 찐팬으로 주 3회 야구장을 찾는다고 밝혔다. 신혼집 전세만기를 앞두고 있다고 밝힌 부부의 희망지역은 야구장까지 차로 30분 이내의 강남구와 송파구를 바랐다.

복팀에서는 배우 김남희와 박나래가 대표로 출격했으며, 덕팀에서는 가수 겸 배우 황찬성이 출격했다. 복팀의 첫 번째 매물은 강남구 도곡동의 ‘여기가 우리, 집’이었다. 양재역 초초초역세권 매물로 야구장까지 차로 20분 소요됐다. 20201년 올 리모델링을 마쳐 깔끔한 인테리어를 자랑했으며, 안방과 작은방 창문으로 양재사거리와 우면산 뷰를 막힘없이 감상할 수 있었다.

두 번째 매물은 송파구 거여동 위례신도시의 ‘이 집 원래 니꼬자나~’였다. 야구장까지 차로 30분 소요되는 곳에 위치한 단독주택으로 지층과 1층은 주인집이, 2층과 복층을 의뢰인이 사용하는 구조였다. 탁 트인 거실과 주방은 높은 층고로 개방감을 더했으며, 세련된 인테리어는 흠잡을 곳이 없었다. 복층 역시 높은 층고로 활용도가 높았으며, 옥상 베란다까지 있어 눈길을 끌었다.

덕팀의 첫 번째 매물은 송파구 풍납동의 ‘신혼집으로 왕찬성♡’이었다. 올림픽대로 앞 삼각형 모양의 아파트로 건축가 집주인이 직접 신혼집으로 리모델링을 한 곳이었다. 세련된 거실의 우드 인테리어가 돋보이는 곳으로 집주인이 직접 제작한 가구들이 기본 옵션으로 주어졌다.

두 번째 매물은 강남구 삼성동의 ‘꼬리에 꼬리를 무는 야구장 뷰’였다. 2020년 올 리모델링을 마친 나홀로 아파트로 한강다리만 건너면 야구장을 갈 수 있었다. 널찍한 거실의 발코니 너머로 올림픽 경기장과 L타워 그리고 야구장이 보였다. 3베이 구조로 밝은 채광은 기본, 야구장 뷰를 어디서든 즐길 수 있었다. 무엇보다 방4, 화2 구조로 의뢰인 부부가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었다.

복팀에서는 ‘이 집 원래 니꼬자나~’를 최종 매물로 선택했으며, 덕팀에서는 ‘신혼집으로 왕찬성♡’을 최종 매물로 선택했다. 의뢰인 부부는 복팀의 ‘이 집 원래 니꼬자나~’를 선택하며, 오지환 선수와 같은 지역에 산다는 점이 마음에 든다고 밝혔다.

그런가하면, ‘집 보러 왔는대호’에서는 가수 겸 배우 양동근이 김대호와 함께 강원도 철원으로 지역 임장을 떠났다. 이들은 철원군을 군부대만 있는 곳이 아니라, 천혜의 자연을 느낄 수 있는 곳이라고 소개하며 다양한 매력을 찾아 나섰다. 귀촌을 꿈꾸지만 어디로 갈지 막막해 하는 분들을 위해 철원의 귀촌 진입 장벽을 뚫어주었다.

다음 주 ‘구해줘! 홈즈’는 목요일 밤 10시에 방송된다.

iMBC 장다희 | 사진제공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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