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은세, ‘눈 호강 실컷’한 성수동 나들이! 블라우스-미니스커트 패션

기은세가 블라우스와 미니스커트룩을 선보였다.

배우 기은세가 23일 개인 채널에 게시한 사진과 함께 성수동 나들이 소식을 전하며 “흔들 목마처럼 둥근 세입이 귀여운 버버리의 Rocking Horse bag을 메고 나왔다”고 밝혔다.

이와 함께 “#Burberry #Ad 예쁜 거 너무 많이도 골치 아프다”라며 24개의 가구점이 함께하는 전시 및 판매 행사에 대해 언급하며, 더 이상 물건을 데려갈 수는 없지만 눈호강은 실컷 했다고 덧붙였다.

기은세가 블라우스와 미니스커트룩을 선보였다. 사진=기은세 SNS

기은세는 이 날 깨끗하고 깔끔한 이미지를 연출하기 위해 기본 아이템인 화이트 블라우스를 선택했다.

기은세가 깨끗하고 깔끔한 이미지를 연출하기 위해 기본 아이템인 화이트 블라우스를 선택했다. 사진=기은세 SNS

또한, 그녀는 개성적인 멋을 자랑하는 독특한 패턴의 플레어 미니스커트를 매치하여 스타일리시한 모습을 보였다.

기은세가 개성적인 멋을 자랑하는 독특한 패턴의 플레어 미니스커트를 매치하여 스타일리시한 모습을 보였다. 사진=기은세 SNS

특히, 반 묶음 헤어스타일과 블랙 반달 모양의 숄더백, 스트랩이 달린 샌들을 착용해 다리를 길어 보이게 하는 등 고급스러우면서도 세련된 이미지를 연출했다.

기은세가 반 묶음 헤어스타일과 블랙 반달 모양의 숄더백, 스트랩이 달린 샌들을 착용해 다리를 길어 보이게 하는 등 고급스러우면서도 세련된 이미지를 연출했다. 사진=기은세 SNS

한편, 기은세는 지난 2022년 1월에 종영한 SBS 금토드라마 ‘지금, 헤어지는 중입니다’에 출연한 바 있으며, 지난해 9월 21일에 개봉한 코미디 영화 ‘가문의 영광: 리턴즈’에서 유진 역을 맡아 열연을 펼쳤다.

[김승혜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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