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시, 둔포도서관 2024년 집중안전점검 합동점검

이영호 2024. 5. 24. 07: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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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아산시가 23일 둔포도서관 합동 점검을 실시했다고 24일 밝혔다.

2024 안전대전환 집중안전점검의 일환으로 추진된 이번 합동점검에는 조일교 아산시 부시장, 한국전기안전공사·아산소방서·대한건축사협회 소속 전문가, 안전총괄과를 비롯한 시 관계 공무원 등이 참석했다.

안전대전환 집중안전점검은 주변 안전점검 필요시설에 대해 민관이 함께 안전점검을 실시하며 안전에 대한 중요성 인식하는 사회적 안전운동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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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일 조일교 아산시 부시장이 둔포도서관 안전점검에 참석해 시설물을 둘러보고 있다. /아산시

[더팩트ㅣ아산=이영호 기자] 충남 아산시가 23일 둔포도서관 합동 점검을 실시했다고 24일 밝혔다.

2024 안전대전환 집중안전점검의 일환으로 추진된 이번 합동점검에는 조일교 아산시 부시장, 한국전기안전공사·아산소방서·대한건축사협회 소속 전문가, 안전총괄과를 비롯한 시 관계 공무원 등이 참석했다.

전문가들은 외벽·벽체 균열 및 손상 여부, 배전반 커버 손상 여부, 소화기 관리 상태 등을 확인하고 기타 내·외부 안전 상태, 위험 요소 등을 면밀하게 점검했다.

조일교 아산시 부시장은 "점검에서 지적된 사항은 반드시 시정해 미연에 사고를 방지해야 한다"며 "둔포도서관은 노후 건물인 만큼 우기 침수 위험 등도 추가 점검하고, 시설관리 체계를 전면 점검해 이용자 불편함이 없도록 하자"고 말했다.

안전대전환 집중안전점검은 주변 안전점검 필요시설에 대해 민관이 함께 안전점검을 실시하며 안전에 대한 중요성 인식하는 사회적 안전운동이다.

2024 집중안전점검은 지난달 22일 시작됐으며 오는 6월 21일까지 진행된다.

tfcc2024@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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