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기 순자, 남사친多 고백…18기 영호 “겉 도는 느낌” 엇갈린 데이트(나솔사계)[결정적장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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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기 순자가 남사친에 대해 말했다.
이날 17기 순자와 18기 영호는 단 둘 만의 시간을 가졌다.
먼저 순자는 영호에게 "전 남사친 많다"며 솔직하게 밝혔다.
이후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순자는 "더 괜찮은 사람이더라. 말도 잘하고, 이야기도 잘 이어가고, 칭찬도 많이 해주고"라며 영호에게 느낌 호감을 이야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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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슬기 기자]
17기 순자가 남사친에 대해 말했다.
5월 23일 방송된 ENA·SBS Plus '나는 SOLO,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이하 '나솔사계')에서는 다시 사랑을 찾으려는 솔로민박 도전의 이야기가 담겼다.
이날 17기 순자와 18기 영호는 단 둘 만의 시간을 가졌다. 두 사람은 남사친, 여사친 주제로 대화를 나눠 시선을 끌었다.
먼저 순자는 영호에게 "전 남사친 많다"며 솔직하게 밝혔다. 반면 영호는 남중, 남고, 공대, 건설 이러면서 남초 집단에서 자랐다고. 그는 "저는 여사친 하나도 없다. 남사친 상관없다. 다만 신뢰가 생기기까지의 기간 동안에는 조심해 주는 게 좋다"고 답했다.
이후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순자는 “더 괜찮은 사람이더라. 말도 잘하고, 이야기도 잘 이어가고, 칭찬도 많이 해주고”라며 영호에게 느낌 호감을 이야기했다.
다만 영호는 “대화도 재밌고 말씀도 잘하지만 겉돈다는 느낌”이라며 끌리지 않는 모습을 보여 눈길을 잡았다.
뉴스엔 이슬기 reesk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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