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시각 세계] 체코서 축구 응원단경기장 난입·폭력

양승은 아나운서 2024. 5. 24. 07: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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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투데이]

축구 경기장에 난입한 붉은색과 검은 색의 축구팬들.

이윽고 경기장 한가운데서 맞붙어 몸싸움을 벌입니다.

현지시간 22일 슬라비아 프라하와 빅토리아 플젠이 맞붙은 체코컵 결승전에서 슬라비아 프라하가 2대 1로 승리했는데요.

양팀의 팬들이 경기 종료 휘슬이 울린 후 경기장에 난입해, 폭력 사태를 벌인 겁니다.

체코 축구협회는 리그의 명예를 훼손했다며 경기장에 난입한 팬들을 비난했습니다.

이 시각 세계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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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승은 아나운서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replay/2024/nwtoday/article/6601272_36523.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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