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라리 CEO "미중 전기차 전쟁은 좋은 경쟁…유럽 분발해야"

고유미 외신캐스터 2024. 5. 24. 0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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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럭셔리 스포츠카 제조 기업 페라리의 베네데토 비냐 CEO는 현지시간 22일 블룸버그에 출연해 "미중 전기차 전쟁은 좋은 경쟁"이라고 주장했습니다. 

비냐 CEO는 "사람들은 전쟁이라고 정의하고 있지만, 나는 좋은 경쟁이라고 생각한다"며 "나는 유럽에 행동을 부르는 외침이라고 생각한다"고 밝혔습니다. 

그는 "더 적극적이고 덜 안일해지라는 외침"이라며 "나는 누군가가 나보다 더 빠르면 내가 그들보다 더 빨라져야 한다는 가르침을 항상 받아왔다"고 말했습니다.

비냐 CEO는 "포뮬러1 즉, 자동차 경주에서도 그래야 한다"며 "누군가가 더 빠르면 그들을 멈추려고 하지 말고 그들보다 더 빨라지라"고 경고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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